똑똑한 풍력발전

요즘 각종 신재생 에너지가 주목받다보니 국가별로 풍력발전에 투자하는 양[1]도 커지고 있는데, 풍력발전이 간단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바람이 일정량 이상 부는 지역이어야 하고, 너무 세서도 곤란하다. 바람의 세기가 과도할 경우, 일전에 덴마크 풍력발전[2]에서 소개한 동영상[3]과 같이 모터가 파열되는 수가 일어난다. 이러한 모터 파열을 막기 위해, 바람이 세질 것을 예측하여 저항이 적은 각도로 풍차의 날개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또한 바람이 약할 때는 바람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조절도 필요하다. 이러한 ‘스마트 발전’을 연구하고 있다는 이코노미스트 기사[4]를 보았다.

좀 옛날 기사인데, 요즘 여유가 되지 않아 이코노미스트지 기사를 열심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서이다. ㅎㅎㅎ

여하튼, 모터 뒤쪽에서 전자기파를 발사하여 전방 수백미터 앞의 각종 입자들의 움직임을 포착하여 앞으로 올 바람의 세기를 예측하는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서 가장 큰 어려움은 전자기파를 발사할 때 풍차의 날개가 걸리적 거린다는 점인데, 이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할런지 모르겠다. ㅎㅎ

여하튼 이러한 장비로 이미 5%의 전력 이득을 보고 있다고 한다.[4] 그러나 앞으로 효율을 높이기 위한 작업은 갈 길이 먼 듯 하다.

 


[1] http://zariski.egloos.com/2263927
[2] http://zariski.egloos.com/1832540
[3] Wind turbine explodes (youtube 40초)
[4] 이코노미스트 Smarting from the wind Jan 26th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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