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SF 명예의 전당 1 : 전설의 밤

SF 명예의 전당 : 전설의 밤6점
아이작 아시모프 외 지음, 로버트 실버버그 엮음, 박병곤 외 옮김/오멜라스(웅진)

SF 단편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다행스러운 소식이지만, 최근 들어서 다양한 형태의 SF 단편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해토와 황금가지에서 국내 장르문학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국내 작가의 단편작을 선보이고 있고, 외국의 유명 단편작도 속속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다. 본 블로그에서도 다양한 SF 단편들을 소개한 바 있고, 본인이 소개한 SF 단편모음집으로 다음과 같은 책들이 있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최후의 날 그후 : SF거장 14인이 그린 핵전쟁 그 이후의 세상
마이너리티 리포트
얼터너티브 드림
앱솔루트 바디
갈릴레오의 아이들
U, ROBOT 유, 로봇 : 한국 SF 단편 10선
당신 인생의 이야기 : 테드 창 걸작선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 1,2권
하드 SF 르네상스 1, 2
죽은 자들에게 고하라
일러스트레이티드 맨 : 문신을 새긴 사나이와 열여덟 편의 이야기

이 SF 명예의 전당은 미국과학소설작가협회의 회원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된 단편 작품을 수록한 것으로서, 말 그대로 ‘명예의 전당’이다. 나름 SF 단편작품을 이래저래 많이 읽어봤다고 생각했는데, 본 서에 수록된 작품 중에서 읽어본 것은 겨우 두 개뿐이이었다. 켁… 각 작품의 순위와 편집자의 변명은 서문에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본인이 이 책을 구매할 때는 몇 개월 전이라 2권이 발간되지 않았는데, 다 읽고 서평을 쓰려고 보니 2권이 이미 발간되었다. 이 2권의 서평은 완독후에 다시 소개하겠다.

부제의 ‘전설의 밤‘은 최고 득표를 얻은 아이작 아시모프 선생의 작품 제목인데, 역시나 최고 득표를 받은 만큼 수록된 작품 가운데서 가장 재미가 뛰어나다. 이 한편 건진 것로 본인은 만족한다. ㅎㅎ 본인의 전 블로그에서도 아시모프 선생의 작품을 많이 소개하고 있는데, 뭐 다른 작품도 빅쓰리 답게 재미 하나는 보증할만 하다. 이 링크로 가면 아시모프 선생의 단편 작품을 몇 개 읽어볼 수 있다. 그 밖에 존 캠벨, 프레드릭 브라운, 아서 클라크 등 SF 단편 매니아라면 다들 들어봤음직한 혁혁한 작가들의 이름이 알알이 박혀있다. 다만, 개인적 취향으로는 좀 재미가 덜한 작품이 많았기 때문에 별을 두 개 뺐다. 2권에는 레이 브레드베리로버트 하인라인등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작가들이 포진해 있으므로 좀 기대해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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