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나이의 중간값과 지도자의 나이


이번 재스민 혁명[1]의 원인이 사회 지도자의 나이와 인구의 다수의 나이차가 심해서 발생한 세대차이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코노미스트지[2]에서 잽싸게 요런 통계를 보여주고 있다. 국가별 나이의 중앙값과 지도자 나이의 격차를 보여주고 있는데, 확실히 지도자와 인구 대다수의 세대 차이가 사회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듯한 느낌의 통계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여기서 중앙값 보다는 최빈값이 더 적절한 선택일 듯 한데,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는 의문.

한국의 중앙값은 위키에 따르면 37.9세, 가카는 41년생이므로 영미권 방식으로는 올해 일흔인가…? 중국이나 이탈리아와 비슷한 수준인 듯. 이탈리아도 정치가 개판인 것으로 유명하다. ㅎ

참고로 기사[2]제목의 gerontocracy는 ‘노인 지배’, ‘노인 정치’라는 의미의 영단어이다.

 


2012.6.23
이코노미스트 Doddery Arabia Jun 22nd 2012, 13:42

 


2013.2.23
경향신문 ‘고령 청와대’… 수석 인선 마무리 2013-02-19 23:24:06

 


2013.8.8
평균연령 49세의 비밀 by indizio

 


[1] 내 백과사전 과일 가판대가 23년 간의 독재정권을 무너트렸다 2011년 1월 30일
[2] 이코노미스트 Gerontocracy Feb 15th 2011, 14:23

Advertisements

One thought on “국민 나이의 중간값과 지도자의 나이

  1. 흥미로운 통계네요. 그런데 국민 나이 중간값이 10대인 나라도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좀 무섭기도 하고 그러네요.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