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20110212_fnc162요즘 이코노미스트지가 배송이 안 돼고 있으니 옛날 기사나 우려먹어야겠다… ㅋ

지난달에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자체적으로 50명의 경제학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여 지난 10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를 선정했다.

이코노미스트 The contemporary Keynes Feb 10th 2011

뭐 이름을 보아하니 지식이 일천해서 그런지 절반은 아는 이름인데 절반은 모르겠다-_-

지난 10년간 가장 영향력 있었던 경제학자는 전설의 케인즈 대사부를 제치고 1위에 당당히 등극한 헬리콥터 밴 선생. ㅋㅋ 죽은지 50년이 넘은 아직까지도 영향력의 그늘을 드리운 케인즈 사부가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그 명성을 넘은 벤 선생이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ㅋ

베리 아이켄그린 형님께서 순위에 등극해 있다. 얼마전에 발간된 책은 아직도 번역판이 안 나오고 있어서 좀 섭섭하구만.. ㅎㅎ

2 thoughts on “지난 10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 재밌는건 이들중 상당수가 비주류 경제학자라는 거예요. 민스키같은 경우에는 주류 경제학에서 철저하게 배제되다시피 했고, 아이켄그린이나 쉴러도 주류 학교에 소속되어 있는 비주류 경제학자의 대표적인 케이스죠. 그나저나 명단을 보니 대부분 financial market 과 관련있는 거시 경제학자네요. 요즘 세계 경제가 어디를 중심으로 움직이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쉴러는 시장의 ‘비이성적인 판단’ 과 관련이 있구요.

    • 엇 그렇군요. 쉴러의 animal spirits라는 책을 대충 읽어봤습니다만, 비주류쪽에 속해 있는 줄은 몰랐군요. 요즘은 비주류쪽이 더 어필을 잘 하는 시대가 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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