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지에 실린 조용기 목사 비리 의혹

수용 인구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는 무엇일까? 이코노미스트지에 따르면 세계에서 한번에 가장 많은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교회는 바로 여의도 순복음 교회이다. 이코노미스트지 기사에 조용기 목사 비리에 관한 기사가 실려서 소개한다.

이코노미스트 For God and country Oct 15th 2011

한국은 종교 장사가 가장 잘 되는 나라이다. 북쪽 동네는 당연히 뽀글이교가 있지만, 김일성 등장 이전에 이미 평양은 “동양의 예루살렘”이라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 남쪽 동네는 프로테스탄트, 카톨릭, 불교를 비롯해서 통일교와 유교 그리고 샤머니즘적 전통의 무속신앙까지 종교가 판치는 나라이다. 게다가 얼마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김베드로 목사에 관한 방송도 있었듯이, 시사 고발 프로그램에서 잊을만 하면 나오는 이야기가 사이비 종교 지도자의 범법행위와 열성적인 신도가 이를 비호하는 문제를 고발하는 방송이다. 이코노미스트지 기사의 첫 문장이 이를 잘 대변해준다. “KOREA has long been a hotbed of religiosity.” 뭐 나도 구글교 신자니까. ㅋㅋㅋ

얼마전에 한겨레 21에서 종교과세에 관한 이슈를 메인 기사로 내걸은 바도 있듯이, 비과세도 종교의 난립 풍조에 한 몫하는 것 같다.

종교 장사가 이렇게 잘 되다보니 종교계의 거물 주변에서 비리 문제가 나오는 것은 시간문제다. 까보면 아마 비리가 없는 곳이 별로 없을 듯. ㅎ

물론 외국기사다보니 조 목사의 비리에 관한 심층적 분석은 그리 없으나 표면에 드러난 비정상적 현상을 외국에 소개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이야깃거리가 된다. 기사와 함께 걸려있는 사진을 보라. 교회안에 “김정일은 핵개발과 적화야욕 즉각 포기하라”라는 현수막이 보인다. 외국인이 한글을 못 읽는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2012.6.17
한겨레 “다른 교회 차리겠다” 폭탄선언 뒤 재림한 조용기 목사 2012.06.15 22:46

 


2013.5.5
신2 by snowall

 


2013.5.10
뉴스앤조이 조용기·홍재철이 오바마에게 받은 표창장의 진실 2013.05.07 14:09:27

 


2014.8.14
economist Why South Korea is so distinctively Christian Aug 12th 2014, 23:50
외국인이 봐도 신기한 한국의 크리스천

2 thoughts on “이코노미스트지에 실린 조용기 목사 비리 의혹

  1. 핑백: 이코노미스트지에 실린 조용기 목사 비리 의혹 « 사도복음 선교회

  2. 핑백: 이코노미스트지에 실린 조용기 목사 비리 의혹 | 사도복음 선교회

댓글이 닫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