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아마추어 수학자 Argand

위키를 읽다보니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여태 대수학의 기본정리를 증명한 사람이 가우스라고 알고 있었는데, 위키에 따르면 가우스의 증명에는 갭이 있었고, 이것은 1920년 러시아 수학자 Alexander Ostrowski가 메울 때까지 완성되지 못했다.

최초로 엄밀한 대수학의 기본정리는 1806년 프랑스의 아마추어 수학자 Jean-Robert Argand가 했다고 한다. 위키를 보니 이 친구는 책방 주인이었는듯. 나도 어릴 적에 책방 주인이 되고 싶었는데, 나의 이상향이 아닌가. ㅋㅋ

고교생들에게 익숙한 벡터기호 \overrightarrow{ab} 도 이 친구가 처음으로 쓴 모양이다. 오오 놀라운걸. 그리고 처음은 아니지만, 독자적으로 복소평면의 아이디어도 이 사람이 제시한 듯 하다. 현재까지도 복소평면을 Argand plan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아마추어 수학자이면서도 여하간 업적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면이 없지 않은 듯 하여 비운의(?) 수학자가 아닌가 싶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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