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수학박물관 MoMath

일전에 소개한 ‘파인만!'[1]이라는 책에는 이런 문구가 등장한다.

이것은 마치 뉴욕에 대한 뉴욕 사람들의 생각과 닮았다. 그들은 나라의 다른 부분에는 안중에도 없다. 뉴욕에 있으면 균형 감각을 잃고 뉴욕에 사는 것이 아주 좋게 생각되며, 자신은 특별히 선택되었으며 거기 사는 것이 행운이라고 계속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ㅎㅎㅎ I ♥ New York이라는 유명한 광고문구[2]도 있듯이, 뉴욕사람은 정말 뉴욕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근데 뉴요커들이 왜 뉴욕을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 지난 15일에 뉴욕에는 수학박물관이 개장[3]했다고 한다. 이름하야 MoMath! ㅎㅎㅎ

오프닝 동영상을 한번 보시라.

부모들은 애들 데리고 놀러가기 딱 좋게 되어 있는 듯 하다. ㅎㅎ 뉴요커지의 기사를 보니 그 유명한 르네상스 테크놀러지의 헤지펀드 매니저 글렌 휘트니가 펀딩을 한 모양인데, 한국에 돈 많으신 분들은 이런거 하나 만들 수학적 역량은 없는 듯. 켁.

뉴요커지에는 수학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한 공식이 소개[4]되어 있다. 잠시 소개해본다.

\displaystyle \frac{\Delta O+ [E (CP + C)+A]-R}{I} =\text{Math Museum}

여기서 각 변수의 의미는 Expertise (E), Computational Power (CP), Capital (C), Risk (R), Altruism (A), Obsession (O), Indifference (I) 이다. 공식이 열라 금융수학스럽다. ㅋ

MoMath 유튜브 채널[5]도 있다. 한번 보시라. 나도 뉴욕이 좋아질 것 같구만 ㅋㅋㅋㅋ

 


[1] 내 백과사전 [서평] 파인만! : 파인만 서거 20주년 기념 특별판 2010년 12월 16일
[2] 내 백과사전 I ♥ New York의 기원 2011년 9월 29일
[3] 뉴욕에 문을 연 수학박물관 in NewsPeppermint
[4] 뉴요커 MATH-HATTAN AUGUST 3, 2009
[5] https://www.youtube.com/user/MuseumOfMathematics?feature=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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