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폴락 – Number 19, 1948

pollock

Jackson Pollock, “Number 19, 1948“, 1948, Oil and enamel on paper laid down on canvas, 78.4 x 58.1 cm

지난 15일 뉴욕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잭슨 폴락의 Number 19, 1948이라는 작품이 무려 5830만 달러에 낙찰된 모양이다. 추상표현주의 작품으로 일전에 리처드 디벤콘의 작품[1]을 소개한 적이 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역시 추상표현주의 작품들이 그렇게까지 가격이 높을 이유가 있나 싶다. 이들 작품들은 곧잘 위작 논란에도 쉽게 휩싸이기도 한다고 한다.

리처드 폴스키의 저서[2]에 따르면, 경매소에서는 매매 가격이 높을 수록 수수료를 많이 얻기 때문에 유명 작품이 매물로 나오면 값을 띄우는 바람잡이 역할을 좀 하는 모양. 과거 서브 프라임 사태 이전에는 멋모르는 졸부들이 덥석덥석 고가에 사가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ㅋ 따지고 보면 미술품 가격 거품의 주범은 앨런 그린스펀이 아닐까 싶다. ㅋㅋㅋㅋ

 


[1] 내 백과사전 미술 감정의 위험성 2012년 11월 25일
[2] 내 백과사전 [서평]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 예술가, 컬렉터, 딜러, 경매회사, 갤러리의 은밀한 속사정 2012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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