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아들 성적 조작 기사 삭제

뭐 삼성이 언론 조작하는 것이야 새삼스러울 것은 없지만, 본인이 미디어 오늘 기사[1]에서 놀란 부분은 이재용 아들이라도 성적은 조작해야 할 정도로 성적이 생각 이상으로 금권에 비교적 독립적이구나 하는 부분이다. 세상에나… 이재용이라 하더라도 아들의 성적 그 자체를 올릴 방법은 없나보다.

사람을 서류상으로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리고 성적 산출이 공정하다면) 성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게 그나마 공정한 판단 아닌가. 스펙 속이기 세태[2]를 봐도 성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그나마 공정한 판단 아닌가 싶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하는 유명한 영화 제목처럼 행복이 성적순은 아닐지 몰라도, 성적의 상당부분은 노력과 인내순이 아닐까 싶다.

 


[1] 미디어오늘 언론사들, “삼성 이재용 아들 성적 조작” 기사 삭제했다 2013.10.05 11:19:58
[2] 한국경제 취준생과 인사팀 ‘진실 게임’…”히말라야 정복? ‘등반 스펙 대행사’ 있는 거 다 아는데” 2013-10-07 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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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삼성 이재용 아들 성적 조작 기사 삭제

  1. 이재용이 입사해서 몇년만에 임원으로 포풍승진을 할 때 삼성에선 “고과대로 공정한 인사가 이뤄졌다”고 극구 주장하던게 생각나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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