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화자의 뇌

‘언어의 천재들'[1]을 보니 중국어 화자의 뇌에는 측두엽에 회백질의 물질이 생성된다고 하는 구절(p304)이 있길래 논문을 찾아봤다. 그 결과가 소개된 논문[2]이 있다. 검색해보니 무료로 읽을 수 있다. 다행이다. ㅋㅋ

뭐 사실 영어 울렁증 때문에 다 읽어보지는 못하겠고, 대~~충 보니 31명의 중국어 화자와 7명의 성인 이후에 중국어를 배운 화자, 그리고 21명의 유럽어 화자(다언어 구사자)의 뇌를 비교한 모양인데, 중국어 구사자에게는 우측 측두엽 앞쪽에서 회백질의 물질이 발견된 모양이다. 이는 유럽 다언어 구사자에게는 없는 모양.

여하간 중국어를 배우면 뇌에 뭔가 물리적 변화가 일어난다는 쓸데없는(?) 사실. 신비롭다! 중국어! ㅋ

 


[1] 내 백과사전 [서평] 언어의 천재들- 세계에서 가장 비범한 언어 학습자들을 찾아서 2014년 3월 14일
[2] J. Crinion, et al., “Neuroanatomical Markers of Speaking Chinese,” Human Brain Mapping 30:12(2009), 41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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