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법에서 was와 were

일전에 포스팅한 멕시코 마약 조직 이야기에서 언급했던 이코노미스트지 기사 중에

If the CEO of McDonald’s was arrested today, you could still buy a hamburger in Tokyo tomorrow.

라는 문장을 봤는데, 이거 아무래도 가정법이니만큼 저 was 자리에 were가 와야 할 것 같은데, 영문법에 하도 무지하다보니 헷갈리는 게 아닌가. 그래서 검색에 검색을 거듭했는데, 문법적으로 신뢰할만한 가정법 + 수동태의 예문을 찾아내기가 무지 어려웠다. 그래서 위키피디아의 영어 가정법 문항을 열심히 읽다보니…

Note that the indicative form was can be used equally well in sentences of this type, but were is sometimes preferred especially in more formal English. According to the Random House College Dictionary, “Although the [were] subjunctive seems to be disappearing from the speech of many, its proper use is still a mark of the educated speaker.”

이런 말이 있다. 즉, 특별히 유명한 문구(if I were you나 as it were 같은 것들)빼면 were와 was 둘 다 많이 쓰인다는 사실. 그러나 배운 사람은 were를 선호한다는 사실. 흑. 헛고생 했나.

아 근데 위키의 가정법 항목을 읽다보니 몰랐던 사실이 나온다. insist등의 주장 뒤에 나오는 절에는 동사원형을 써야 하는 모양. 헐… 이런 것도 있었나-_-

 


2016.8.13
이코노미스트 Would that it were so simple Aug 13th 2016

One thought on “가정법에서 was와 w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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