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코 미스즈 金子みすゞ

white album 2 라디오를 가끔 듣는데 4회 중간에 시 짓기를 하는 부분이 나온다. 히토미씨가 즉석에서 쓴 시를 듣고 마도카씨가 ‘카네코 미스즈(金子みすゞ) 같아!’ 라고 외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게 누구지 하며 검색을 좀 해봤다.

위키피디아를 읽어보니 다이쇼말-쇼와초 시기에 있었던 동요 시인이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26세에 요절한 모양인데, 생전에는 크게 빛을 못 본 듯. 그런데 야나기 세츠오(矢崎節夫)라는 시인이 재발견 하면서 크게 유명해진 모양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이 사람 작품이 실려있는 듯.

아먀구치현 나가토 시에 기념관도 있다고 한다. 기념관 홈페이지[1]에서 그녀의 작품을 볼 수 있다. 한글로 검색을 하면 몇몇 번역된 작품을 접할 수 있다. 한 편만 카피[2]해 본다.

나와 작은새와 방울과

내가 양손을 펼쳐도.
하늘은 조금도 날 수 없지만,
날으는 작은 새는 나처럼,
땅 위를 빨리는 달릴 수 없어.

내가 몸을 흔들어도,
고운 소리는 나지 않지만,
저 우는 방울은 나처럼,
많은 노래 알지 못해.

방울과, 작은 새와, 그리고 나,
모두 달라서,
모두가 좋아.
わたしと小鳥とすずと

わたしが両手をひろげても、
お空はちっともとべないが、
とべる小鳥はわたしのように、
地面をはやくは走れない。

わたしがからだをゆすっても、
きれいな音はでないけど、
あの鳴るすずはわたしのように
たくさんなうたは知らないよ。

すずと、小鳥と、それからわたし、
みんなちがって、
みんないい

 


[1] http://www.city.nagato.yamaguchi.jp/
[2] http://blog.daum.net/white17/1173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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