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의 비트코인 투자와 스타트업 설립

2012년에 비트코인에 1000달러를 투자했던 Erik Finman이라는 꼬마애가 10만달러를 만들어서 그 돈으로 Botangle.com이라는 온라인 튜터링 회사를 차렸다는 놀라운 이야기.[1]

도대체 놀랄 데가 한 두군데가 아니다. 본인도 2013년초가 돼서야 비트코인의 존재를 알았는데, 15살짜리 꼬마가 2012년에 어찌 이런걸 알았는지 궁금하다. 또, 학생에게는 큰 돈인 1000달러를 투자하는 대범함도 놀랍고, 이걸 가지고 스타트업을 했다는 것도 놀랍다.

뭐 투자자의 능력과 사업가의 능력은 다른 것이니만큼 사업적 성공의 보장은 없지만, 어쨌든 인상적이다. 기사[1]에서 그의 마지막 발언을 보니 역시 애는 애다 싶다.

 


2017.1.16
이 친구 요새 뭐하나 싶어서 검색해보니 페북 페이지[2]가 있었다. 타임캡슐을 우주로 날려보내는 무슨 킥스타터 펀딩[3]을 하고 있는 듯. 역시 어릴 때부터 난 놈인 것 같다.

 


2018.2.27
매셔블 기사[1]에 18세 이전에 백만 달러를 벌면 대학을 안 가겠다고 부모와 딜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번에는 Andrew Courey라는 11살짜리 꼬마가 책[4]을 쓰고, 14세까지 2000만 달러를 벌면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했다는 기사[5]가 있었다. 얘네들 왜이리 학교 안 가려고 하지? ㅋㅋㅋ 학교는 나름 돈 버는 법 말고도 배울 가치가 있는 기초적인 상식을 배우게 된다는 걸 가르쳐 줄 필요가 있다.

 


[1] 매셔블 15-Year-Old Makes $100,000 on Bitcoin, Launches Startup 10 HOURS AGO
[2] https://www.facebook.com/erikfinman/
[3] Project DaVinci Satellite: Virtual Reality Cockpit kickstarter.com
[4] Early Bird Gets The Bitcoin: The Ultimate Guide To Everything About Bitcoin amazon.com
[5] 전자신문 美 “11살 소년이 비트코인 관련 책 썼다” 201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