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위험한 과학책- 지구 생활자들의 엉뚱한 질문에 대한 과학적 답변

위험한 과학책10점
랜들 먼로 지음, 이지연 옮김, 이명현 감수/시공사

이 블로그 방문자 치고 xkcd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 하다. xkcd를 그리는 작가가 운영하는 what if?라는 사이트를 본 블로그에서도 일전에 소개한 일이 있는데, 그 내용이 그간 꽤 누적이 됐는지 책으로 발간한 것 같다. 지구위의 모든 사람이 달에 레이저 포인터를 쏜다면?과 같은 쓸데없는 질문에 대한 과학적 대답을 해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색해보니 이 책이 벌써 위키피디아 항목으로도 있구만. ㅎㅎ

뭐 xkcd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과학자적 개그 센스가 어김없이 발휘되는 책이다. 영어에 강한 사람들은 걍 사이트를 봐도 되겠지만, 본인 같이 영어 울렁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고마운 책이 아닐 수 없다. ㅎㅎ

읽어보면 저자인 Randall Munroe씨의 지식의 방대함에 은근 놀라게 된다. 또, 엉뚱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저자 나름의 품을 많이 들인 흔적도 엿보인다. 저자가 아무래도 나사에서 근무를 했다보니 로켓이나 우주에 대한 답변들이 많다.

뭐 본인은 저자의 이름값이 있으니 망설이지 않고 보자마자 즉시 구입했는데, 과학적으로 피식 웃음이 나올만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 서평에서 스포일을 하면 곤란할 듯 하니 직접 읽어보시라. ㅎㅎ xkcd의 만화를 즐긴다면 틀림없이 볼만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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