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Alone

플레이 스테이션4를 사놓고 별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가, 해볼만한 게임이 없나 싶어 뒤지던 차에 Never Alone(Kisima Inŋitchuŋa)이라는 게임을 발견하였다. 위키피디아를 보니 다양한 플랫폼으로 나온 듯 하다.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Inupiat 민족의 구전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인데 Inupiat 민족의 생활방식이나 삶의 관점을 반영하면서도 게임성을 잘 유지하고 있는 멋진 게임인 것 같다. 중간중간에 Inupiat 사람들의 인터뷰 동영상을 해금하여 볼 수 있다. 다만 반복실패하면서도 해결방법이 딱히 보이지 않는 화딱지 나는 부분이 좀 있다-_- 모든 트로피를 따려면 삽질을 좀 해야 한다.

Inupiat 민족들의 삶의 지혜나 환경을 활용하는 이야기, 자연을 보는 관점등의 자연 친화적 이야기들이 무척 인상깊다.

게임 중의 나레이션이 모두 Inupiat어로 되어 있는데, 위키피디아를 보니 화자가 1만명이 채 안 된다. 뭐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는 아니지만, 소수 민족의 문화와 언어를 게임으로 전파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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