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쇼트(The Big Short, 2016)

big_short
일단 재미의 보증수표라 할 수 있는 마이클 루이스씨의 책 ‘빅 숏‘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책을 읽은 지 하도 오래돼서 디테일한 내용이 가물가물한데, 원본 스토리가 워낙 극적이고 나름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참고로 제목의 ‘short’는 공매도를 의미한다.

자정에 시작하는 심야 상영으로 봤는데, 관람객이 나 혼자 뿐이라 완전 전세 낸 것 처럼 봤다. 영화관에서 박수치면서 완전 재밌게 봤다. 크하하. 다 보고 나니 이 재미있는 걸 왜 다들 안 보는 거지-_- 싶은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

보기 전에는 영화 등급이 미성년자 관람불가 판정이라는 사실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CDS서브 프라임이 위험한 건 사실이지만, 미성년자가 몰라야 되는 건 아니지 않나-_- 하고 생각했는데, 정작 보니 중간에 라스베가스에서 스트립쇼가 아주 잠깐 (그것도 주요 줄거리와 거의 상관없다) 나오기 때문인 것 같다. 하여튼 유교 탈레반들의 오지랖은 알아줘야 한다.

본인의 평보다 훨씬 훌륭한 foog씨의 감상문을 참고하시라.

The Big Short 感想文 in economic view

전반적으로 책을 먼저 읽어봐야 앞뒤 맥락의 이해가 잘 될 듯 하다는 점에서, 책을 읽어보고 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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