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의 한국어 사용자 구인광고

일전에 Vault 7 사건[1]과 관련하여, 프로그래머의 국적을 혼동시키기 위한 소스코드 obfuscation의 사례를 보여주는 기사[2]를 봤는데, 모국어가 한국어인 사람의 관점에서, CIA에는 고급 한국어 사용자가 없음을 확실히 알 수 있다. ㅎㅎㅎㅎ 맨날 북한을 염탐하면 뭐하나. 한국어를 모르는데-_-

여하간 CIA 내부에서 한국어 사용자가 꽤나 필요한 모양이다. CIA 트위터 계정에서 한국어 사용자 구인광고[3]를 하는 모양. ㅋ 석달 전의 트윗이긴 하지만 재미있어서 올려봄. ㅋ 첩보 관련 블로그인 Intel Today에도 관련 글[4]이 있다. 뭐 GCHQ에 취직하는 법[5]보다는 쉽지 않을까-_-

CIA 내부에서 언어학자들이 꽤 활동하는 모양인데, CIA에서 활동하는 언어학자 홍보 영상[6]까지 제작하는 걸 보면, 나름 해외 첩보에 이들의 활동이 적지는 않은 듯 하다.

그나저나 CIA의 공식 트위터 관리자는 첫 트윗[7]부터 개그를 치는 사람인데-_- 누구인지 얼굴 함 보고 싶구만-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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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백과사전 위키리크스가 CIA가 만든 멀웨어와 해킹툴을 폭로하다 2017년 3월 8일
[2] the hacker news WikiLeaks Reveals ‘Marble’ Source Code that CIA Used to Frame Russia and China Friday, March 31, 2017
[3] https://twitter.com/cia/status/1030500705432494081
[4] CIA to Recruit Korean Speakers — Do you know your ABC? (gosint.wordpress.com)
[5] 내 백과사전 영국 첩보기관 GCHQ에 취직하는 법 2013년 9월 13일
[6] We are the linguists of the Central Intelligence Agency (youtube 58초)
[7] 내 백과사전 CIA의 공식 트위터 2014년 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