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olutional Neural Network를 이용하여 Dance Dance Revolution의 차트를 자동 생성하기

아카이브에 열라 웃긴 제목의 논문[1]이 있었다. 이름하여 Dance Dance Convolution -_- 이게 무슨 의미의 제목인지 한~~참 보다가 겨우 눈치챘다-_-

내용은 어떤 임의의 음악이 주어질 때, CNNRNN을 이용하여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차트를 자동 생성하는 내용인데, 그냥 제목이 웃겨서 포스팅해봄-_-

근데 최종적으로 얼마나 잘 만드는지 샘플을 좀 시험해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건 없나. 본인도 나름 리듬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라 생각[2,3]하는데, 차트에 불만일 때가 많다. ㅎ DDC 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팔면 좋을 듯 ㅋㅋㅋ

 


2017.3.30
MIT tech review Machine-Learning Algorithm Watches Dance Dance Revolution, Then Creates Dances of Its Own March 28, 2017

 


2017.4.26

 


[1] Chris Donahue, Zachary C. Lipton, Julian McAuley (2017) “Dance Dance Convolution” arXiv:1703.06891 [cs.LG]
[2] 내 백과사전 모바일 게임 ‘러브라이브’에 대한 단상 2015년 1월 8일
[3] 내 백과사전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アイドルマスター シンデレラガールズ スターライトステージ 2017년 2월 10일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アイドルマスター シンデレラガールズ スターライトステージ

고맙게도 글로벌 서비스를 시행하는 러브라이브 모바일[1]와는 달리,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2]는 국가 제한이 걸려있어 일본내에서만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는 국가제한이 걸려 있어 설치가 국내에서는 불가능한 앱들이 많이 있는데, vpn을 통해 해당 국가에서 신규로 구글 계정을 생성하면 그 국가의 앱을 설치하여 쓸 수 있다고 한다. vpn은 보안상 뭔가 미심쩍어서[3] 안 쓰는데, 이번 설에 일본에 놀러 간 김에 밤에 술먹고 할일 없을 때 호텔 안에서 일본계정을 하나 만들었다. ㅋㅋ

처음 구동하여 한 게임을 했는데, 이럴 수가!!! 모바일 게임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화려한 3d 그래픽이 나온다!!! 모바일에서 거치형 콘솔에 필적할만한 3d 렌더링이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 가히 문화충격(?)이라 할만하다. 반다이 남코 정말 대단하구만 ㅋㅋㅋ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기들에 이런 영상을 구현하려면 얼마나 개발자들을 갈아 넣었을지 모를 일이다-_- 본인은 엑스페리아 태블릿 z4[4]로 구동중인데, 화면이 커서 상당히 볼만하다.

스토리를 읽고 레벨을 올리는 등의 전체적인 스트럭쳐는 러브라이브 쪽과 거의 유사하다. 러브라이브 경험자라면 대충 알 수 있을 듯.

매 게임 노트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무조건 느릴 수록 좋은 건줄 알았더니만, 당췌 맞히지를 못하겠던데, 5~6정도로 조절하니 상당히 잘 맞는다.

 


[1] 내 백과사전 모바일 게임 ‘러브라이브’에 대한 단상 2015년 1월 8일
[2]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co.bandainamcoent.BNEI0242
[3] 데일리시큐 구글 플레이 283개 모바일 VPN 분석…보안문제 심각 2017년 02월 12일 일요일
[4] 내 백과사전 소니 엑스페리아 z4 태블릿을 구입하다 2015년 6월 18일

한겨레에 실린 탄핵 주사위 놀이

한겨레 조남준의 시사만화에 탄핵 주사위 놀이[1]가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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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만들려면 이코노미스트지의 신용경색 보드게임[2] 정도는 돼야지. 고해상도 pdf도 제공하면 좋을 듯. 룰이 단순해서 재미의 측면에서 좀 아쉽다. ㅎㅎ

 


[1] 한겨레 2016년 마무리는 탄핵 주사위 놀이와 함께~ 2016-12-31 17:26
[2] http://zariski.egloos.com/2224616

플레이스테이션 VR 4시간 사용 소감

두 달전에 예약구매한 플레이스테이션 VR이 오늘 도착했다. ㅋㅋㅋ

뭐 루리웹에 사용소감[1]이 넘치고 넘쳐서 실 구매를 위해 다양한 소감이 필요하면 이쪽을 읽는 것이 좋다.

본인은 이전에 오큘러스 DK1을 사용해 본 적[2]이 있긴 한데, 너무 초창기여서 컨텐츠가 제대로 없던 그 때랑은 확실히 VR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 일단 방충망같은 느낌은 없어져서 상당히 좋다. 그러나 흐릿한 느낌의 낮은 그래픽이라는 점은 여전하다. 초점에 맞게 잘 써야 그나마 선명하다.

그래픽의 품질은 마음에 안 들었지만 어쨌든 VR이므로 현장감은 대단하다. 엄청나게 몰입도가 올라간다.

본인이 잠시 테스트해본 게임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드라이브 클럽 VR
원래 예전부터 본체 드라이브 클럽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몇 번 안 했는데-_-, 본체의 시즌패스 사면 VR을 만 원넘게 할인해준다길래 둘 다 사 봤다. ㅋ 드라이브클럽VR에서 멀미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았고, 본인도 DK1을 사용할 때 멀미 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했기 때문에 무척 걱정했다. 근데 생각보다 덜 어지럽다. 게시판[1]을 읽어보니 멀미는 개인차가 상당히 심한 듯.

//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 HD
VR 전용은 아닌데, 라이브 모드에서 VR로 감상이 가능하다. 현장감이 대단하다. 미쿠가 실물로 눈앞에 있는 듯한 임팩트가 상당하다.

// 하츠네 미쿠 퓨처 라이브
마찬가지로 현장감이 좋다. 야광봉을 흔들면 실제 공연장에 온 듯 한 느낌이 들어 나도 모르게 흥분하게 된다-_- 근데 마지막 앵콜곡을 어떻게 오픈하는지 모르겠네-_-

// 서머레슨
화제의 그 작품이다. ㅋㅋㅋ 역시 현장감이 대단하다. 눈앞에 사람이 살아있는 것 같다. 게이머의 액션은 별로 없어서 과목이랑 잡담주제 고르는게 거의 전부다. 히카리의 목소리가 어딘지 익숙한데, 게임 내 크레딧을 보니 성우가 田毎なつみ라고 한다. 나츠미씨 보다는 카야노 아이씨의 목소리가 더 돋보이는군-_- 일루전이 완전판-_-을 제작중[3]이라고 한다 ㅋㅋ

// 플레이스테이션 VR 월드
사람들의 평이 좋길래, 급히 4만원어치 결제해서 다운로드판을 받아 해 봤다. 시간이 없어서 Ocean Descent의 ‘상어와의 조우’만 해 봤는데, 엄청나게 긴장되고 쫄렸다-_- 현장감이 이정도로 있을 줄이야. 이건 틀림없이 해봐야 한다. ㅎㅎ VR사놓고 이 게임을 안하는 건 무조건 손해라는 생각이 듬. 사람들 사이에서 런던 하이스트의 평이 대단히 좋은데, 아직 안 해봤음. ㅎㅎ

결론은, 미래는 이미 와 있다. 아직 고르게 퍼지지 않았을 뿐이다.[4]

 


2016.10.14
상어와의 조우 ㅋㅋㅋ
https://www.facebook.com/bbcnews/videos/10154002578487217/

 


2016.12.21
cgworld VRならではの豪華演出と臨場感に満ちあふれたライブ体験。『初音ミク VRフューチャーライブ』 2016.12.20 TUE
하츠네 미쿠 퓨처 라이브 개발과정

 


2016.12.23
VRN PSVR, 크리스마스와 연말까지 물량 부족 ‘계속’ 2016.12.23 16:09
하하하 이 우월감-_-

 


2017.5.15
PS4·PS VR에서의 타이틀 개발 개요 및 사례

 


[1] http://bbs.ruliweb.com/game/ps/84148
[2] 내 백과사전 오큘러스 리프트 개발자키트를 주문하다 2013년 4월 17일
[3] おたぽる 「さすが俺達のイリュージョン!」美少女ゲームメーカー・ILLUSIONがVR“専用”成人向けゲーム『VRカノジョ』発表! 某ゲームと似ていると話題に!? 2016.10.13
[4] 내 백과사전 미래는 이미 와 있다. 2011년 9월 30일

1인칭 드론 레이싱

예전에 아두이노를 이용한 1인칭 레이싱 시뮬레이터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재미있으니 함 보시라. ㅋㅋ

이런 1인칭 카메라 비디오 레이싱 영상이 유튜브에 은근 있다. 본인의 지인이 소개해줘서 안 사실인데, 요새는 1인칭 드론 레이싱이 뜨고 있는 모양이다. 유튜브 영상을 보니 쥑이네 ㅋㅋ

8월 5일부터 7일까지 2016 전미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1]이 열린 모양인데, ieee spectrum에 기사[2]가 나와 있다. Drone Sports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듯. 위키피디아를 보니 작년부터 시작한 것 같다. 이야 이게 점점 스포츠화 되고 있구만. 홍보 영상도 있다.

Drone Sports Association 홈페이지[3] 에는 세계 랭킹 목록이 있는데, 8, 9위에 한국인이 올라와 있다. 헐. 순위는 포인트로 매기는 것 같은데, 각종 대회 별로 랭킹에 들면 획득하는 포인트가 정해져 있는 것 같다.[4] 지금 검색해보니 한국 드론 레이싱 협회[5]도 있다. 헐.

내 생각에는 이게 거의 궁극의 레이싱 게임이 아닐까 싶다. 검색[6]해보니 가격이 초 쎄네-_- 기회가 되면 할 날이 오겠지. ㅋㅋ

 


[1] http://dronenationals.com/
[2] ieee spectrum Customized Drones Give Pilots an “Out of Body” Racing Experience 12 Aug 2016 | 21:00 GMT
[3] http://dronesportsassociation.com/
[4] http://dronesportsassociation.com/rankings/
[5] http://kdra.org/
[6] http://helsel.co.kr/product/list.html?cate_no=2670

Superformula : 수학공식은 특허가 가능한가?

해커뉴스[1]에서 화제가 되는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Superformula라는 것이 있는데, 극좌표계에서 r가 원점까지의 거리이고, \varphi가 회전각일 때, 다음의 식으로 표현되는 도형을 말한다.

\displaystyle r\left(\varphi\right) = \left( \left| \frac{\cos\left(\frac{m_1\varphi}{4}\right)}{a} \right| ^{n_2} + \left| \frac{\sin\left(\frac{m_2\varphi}{4}\right)}{b} \right| ^{n_3} \right) ^{-\frac{1}{n_{1}}}

여기서 일곱 개의 변수 a , b , m_1 , m_2 , n_1 , n_2 , n_3 를 조절함으로서 대단히 다채로운 도형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interactive data visualization을 위한 라이브러리 D3.js의 플러그인으로 superformula의 다채로운 모양을 쉽게 시각화한 예시[2,3]를 누군가가 만들었으니, 직접 클릭하면서 보는 편이 이해가 빠를 것 같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이 공식은 2000년에 Johan Gielis라는 친구가 제안했다고 하는데, 이 친구가 이 공식에 특허(!)를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한편, No Man’s Sky라는 인디게임이 8월 13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위키피디아의 분량이 많은 걸 보면 꽤 인지도는 높은 게임인 것 같다. 일반적인 정보는 나무위키에도 짧게 소개[4]되어 있다. 게임 내부의 가상공간의 규모가 무척 큰 것 같은데, 맵의 규모가 우주 전체라고 한다.

이 게임은 게임 제목에 쓰인 ‘sky’라는 단어 때문에 영국 방송국 Sky UK와 3년 이상 어이없는 법정 싸움도 했던 모양[5]인데, 어쩌면 다른 종류의 법정 싸움도 해야 할 듯 하다.

pc gamer의 기사[6]에 따르면, No Man’s Sky 게임 내부에서 다채로운 행성 모양을 만들 때 사용된 superformula가 특허 침해라는 주장인데, 수학 공식에 특허를 받을 수 있을 줄은 몰랐네. No Man’s Sky의 위키피디아 항목에도 이 논란이 짧게 소개되어 있다.

이 밖에도 이 게임에서는 프랙탈로 식물의 생장을 시뮬레이션 하는 알고리즘인 L-system 등도 쓰이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복잡한 모양을 일일이 데이터로 가지고 있기에는 게임의 용량이 너무 커질 듯 하니 이런 선택을 한 것 같다. L-system은 헝가리 출신의 이론 생물학자 Aristid Lindenmayer가 1968년에 만들었다고 하는데, 프랙탈 관련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라서 위키피디아의 그림이 꽤 친숙한 듯-_- ㅋㅋㅋ

일전에 애플이 collatz 추측을 이용한 해시 함수의 특허[7]를 받았다거나 원주율이 상표 등록된 이야기[8]도 했지만, 뭔가 인류의 공동 지적 재산을 특허로 만들려는 요상한 시도가 많은 듯. ㅋ 어디까지 특허로 인정해야 할 지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 것 같다.

 


[1]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12139120
[2] http://bl.ocks.org/mbostock/1020902
[3] http://bl.ocks.org/mbostock/1021103
[4] 노 맨즈 스카이 in 나무위키
[5] pc gamer No Man’s Sky keeps name after secret, lengthy legal battle June 19, 2016
[6] pc gamer Company claims No Man’s Sky uses its patented equation without permission a day ago
[7] 내 백과사전 애플의 collatz 추측을 이용한 해시 함수의 특허 2015년 5월 15일
[8] 내 백과사전 파이가 상표등록 되다 2014년 6월 4일

북한 배경의 미연시 고!고! 북한!(Go! Go!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의 크라우드 펀딩

게임어바웃 뉴스에서 웃긴 뉴스[1]를 봤다.

속칭 미연시라 불리는 비주얼 노블이라는 게임 장르가 있는데, 정적인 그림과 하단부의 장면에 대한 묘사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게임의 장르이다.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뭔지 알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본인도 많이 해본 건 아니고 서너 개 정도 해 본 적이 있다. 일러스트를 중시하는 들이 좋아하는 장르인데, 일본 애들이 많이 만든다.

DEVGRU-P라는 인디 게임 개발 팀이 비주얼 노블의 형태로 Go! Go!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라는 제목의 게임을 개발하겠다는 크라우드 펀딩을 추진[2]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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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인 즉슨, 총살, 처형, 반역죄 등을 피해 두 명의 cute한 여군과 평양의 명소를 돌아다니는 내용이라고 한다. ㅋㅋ 뭔가 쓸데없는 잉여력이 느껴진다-_- 킥스타터 참여자는 10달러 기부시 당원(Party Member), 20달러 기부시 친애하는 동지(Respected Comrade), 100달러 기부하면 김정은의 사촌-_-, 500달러를 기부하면 위대한 수령동지의 명칭이 주어지는 듯 ㅋㅋㅋㅋ 포복 절도 할 노릇이다. ㅋㅋㅋㅋ

유튜브 트레일러도 올라와 있다.

사용자들의 투표 결과를 통해 실제 게임 판매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팀 그린라이트[3]에도 올라와 있다고 한다. 일전의 모에모에 북조선 독본[4]이 연상되는데, 과연 판매가 이루어질 지 궁금해진다. ㅋㅋㅋ

 


[1] 게임어바웃 충격 북한 배경 미연시게임 등장! 고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016.06.28 17:33
[2]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930242464/go-go-democratic-peoples-republic-of-korea/description
[3]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683967318
[4] 내 백과사전 모에모에 북조선 독본(萌え萌え北朝鮮読本) 2010년 10월 11일

야쿠자가 야쿠자 게임을 평가하다

해커뉴스[1]를 보니 Boing Boing의 기사[2]를 소개하고 있어 포스팅해본다. Boing Boing은 약간 geeky한 내용의 웹진인데, 본인은 뭐 그리 자주 보지는 않지만 아주 가끔 본다. ㅋ 해커뉴스에 소개된 기사는 2010년 글로서 약간 오래 되긴 했지만, 재미있어서 포스팅해본다. ㅋ

세가에서 2009년 플레이스테이션3 플랫폼으로 발매한 게임 ‘용과 같이 3’는 북미판에서 Yakuza 3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는데, 본인은 해 본적이 없다. 대충 검색해보니 ex-야쿠자인 주인공이 스토리라인을 따라 야쿠자들과 싸움을 하는 형식의 게임 같은데, 나무위키의 소개[3]에 따르면 게이머들에게는 꽤 평이 좋지 않은 듯 하다. ㅋ

이 글[2]을 편집한 Jake Adelstein이라는 저널리스트는 위키피디아의 설명에 따르면 요미우리 신문 최초의 비일본인 스태프로 12년간을 근무한 모양인데, ex-야쿠자 거물인 고토 타다마사가 간 이식수술을 위해 미국에 입국하기 위해 FBI와 협상을 한 내용을 폭로하는 등의 활약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가 출간한 책 Tokyo Vice는 일본어로 번역이 되어 있으나, 현재까지 그 어떤 출판사도 출판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에서 출간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어느 야쿠자가 그에게 협박하기를 “지워라, 안 그러면 지워질 거다(Erase the story or be erased)“라고 협박했다고…-_-

위 기사[2]에서 Jake Adelstein씨가 섭외한 세 명의 전직 야쿠자가 이 게임을 해보고 평을 한 모양인데, 세 명 모두 서로 안면은 있지만 다른 조직에 속해있다고 한다. 그 중 두 명은 새끼 손가락이 없어서 듀얼쇼크 조작이 약간 불편했는 듯. ㅋ 물론 세 명은 가명으로 소개된다.

여담이지만, 일본 법률상 야쿠자의 존재 자체는 합법이다. 일전에 소개한 글[4]을 참조바란다.

전반적으로 비교적 사실감은 높은 것 같다는 평이 많다. 도쿄 도지사가 단속하기 전의 가부키초의 모습은 거의 그대로 재현한 모양이다. 게임에서 주인공이 고아원을 운영한다는 스토리인 모양인데, 플레이한 야쿠자의 안면이 있는 야쿠자가 탈세 목적으로-_- 고아원을 운영했던 사례가 실제로 있었던 모양.

다만 싸우는 장면들은 실제와 너무 다르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다. 뭐 게임 개발자들이 실제 야쿠자가 싸우는 걸 그리 많이 보지는 않았을 것 같다. ㅋ 본인 생각으로는 과도하게 사실적인 액션 게임은 재미가 떨어지므로 어쩌면 의도적일 수도 있다.

전반적으로 야쿠자들은 게임을 재밌게 한 것 같다. 시로카와 라는 사람이 즐겁게 했던 몇몇 씬이 북미판에는 검열로 삭제된 것은 꽤 안 좋게 생각하는 듯. ㅋ 마지막 문단에 그가 말한 일본어 원문이 깨져 있는데, 원문을 보지 못하는게 좀 아쉽다. ㅎ

 


[1]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11553533
[2] Boing Boing Yakuza 3 reviewed by Yakuza
[3] 용과 같이 3 in 나무위키
[4] 내 백과사전 야쿠자의 합법성 2015년 9월 30일

게임 스크롤의 역사: 횡스크롤 게임 카메라의 이론과 사례 (번역)

이 글[1,2]은 생각치도 못했던 고민과 심사숙고가 게임에 녹아있음을 깨닫게 해 준다. 본인은 물론 게임 개발자는 아니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대단히 흥미롭다.

여담이지만 중간에 등장하는 Never Alone은 본 블로그에서 이야기한 적[3]이 있다. ㅋ

 


2017.1.20
(번역) 게임 디자이너가 애니메이션을 배워야 하는 이유 in OO 디자인 공부합니다

 


[1] 게임 스크롤의 역사(1): 횡스크롤 게임 카메라의 이론과 사례 (번역) in OO 디자인 공부합니다
[2] 게임 스크롤의 역사(2): 횡스크롤 게임 카메라의 이론과 사례 (번역) in OO 디자인 공부합니다
[3] 내 백과사전 Never Alone 2015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