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게임기에서 TV와 모니터의 차이

유튜브에서 ‘콘솔 게임기에서 TV와 모니터의 차이’라는 제목의 영상[1]을 봤다. 제목 그대로 TV와 모니터를 콘솔 게임기와 연결 할 때 설정의 차이를 설명하는 영상인데, 만든 사람이 꽤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콘솔 게임기가 없어도 영상물 매니아에게도 유익할 듯 하니 한 번 보시라. 재생시간은 9분 19초.

중간에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의 한 구절인 ‘묻지마라~’-_-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거 이유가 궁금해서 좀 검색을 해 봤다. ㅋㅋ

본인이 이해한 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이유인 듯 하다. caveat : 이 설명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음-_-

인간의 눈은 밝기에 비해 색의 차이에 덜 민감하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한정된 대역폭을 가진 비디오 케이블을 통해 고해상도의 영상을 전송하기 위해 밝기 정보(luma)와 푸른색의 차이(Cb), 붉은 색의 차이(Cr)을 분리해서 전송하는 방법(YCbCr)을 사용하는데, 이 때, 색정보를 일부 손실하는 기법을 크로마 서브샘플링이라 한다. RGB 색정보를 가진 신호를 YCbCr 신호로 바꾸기 위해 표준 텔레비전은 Rec. 601을 이용하고 고해상도 텔레비전은 Rec. 709를 이용한다고 한다. 이것은 YCbCr의 비가 4:2:2인데, 참고로 4:4:4는 완전한 색정보가 전송되어 RGB와 동일하다. 이 손실된 CbCr 때문에 15, 20씩 잘려 나가는 듯 하다. 이 설명이 맞는지 본인도 모르겠음-_-

 


[1] https://www.youtube.com/watch?v=blSX0rH1MSM

Advertisements

아이패드 프로 12.9 (2세대)를 구입하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1] (약칭 ‘데레스테’)와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약칭 ‘밀리시타’)라는 모바일 게임을 자주 하는데, 하드웨어 사양을 상당히 타는 게임이라 인터넷에는 종종 기발한 개조를 하는 장면[2]들도 볼 수 있다. 일전에 구입[3]한 엑스페리아 z4 태블릿으로 플레이 하고 있었는데, 이놈의 화룡 810은 그 명성답게 너무 대단한 열을 내뿜어서 제대로 못하겠다-_- 화룡 810은 일상 용도로는 별 지장 없는데, 고사양의 게임을 좀 돌리면 대단히 뜨겁다. 손으로 뒷판 cpu부분을 수 초 잡으면 통증으로 인해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정도의 온도가 나온다-_- 은박지도 붙여보고 물주머니도 대 보고 하여간 별 난리 부르스를 쳐왔다.

여하간 더 좋은 하드웨어로 게임을 할 수 없을까 하고 궁리에 궁리를 하던 끝에 도달한 결론은 아이패드였다-_- 잡스 형 사후에 나온 아이패드들을 아주 싫어했기 때문에 고민을 열라 했는데, 현존하는 하드웨어 중에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내려면 픽셀c 또는 아이패드 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근데 픽셀c는 출시한지 2년이나 됐고 국내에서도 구하기가 쉽지 않아 부득이 게임용으로 아이패드를 살 수 밖에 없었다-_-

‘화면의 크기가 감동의 크기’라는 모니터 계(?)에서 떠도는 aphorism에 따라, 가장 큰 사이즈의 아이패드를 구입했다. 근데 사고 보니 스피커가 4개네? 밀리시타 할 때, 사람들 환성 소리가 입체 서라운드로 들려서 엄청나게 현장감 난다. ㅋㅋㅋ

데레스테 최고화질로도 문제없이 플레이 된다. 근데 본인 실력이 똥이라 성적의 변화는 없었다-_- 화면이 너무 커서 중앙에 의식을 집중할 때, 양 옆으로 떨어지는 노트에 반응하는 것이 어렵다-_- 젠장.. 오직 게임머신이 목적인데 잘못 산건가…-_- 다만 밀리시타는 더 좋다. 노트 위치가 6개나 되니 화면이 크면 간격이 넓어져서 쾌적하다. 근데 역시 성적의 변화는 없었다-_-

화면 크기가 크다보니 웹서핑 할 때, 가로로 들면 웬만한 노트북보다 웹사이트가 널찍하게 보인다. 누워서 웹서핑 하기 아주 좋다. ㅎ 누워서 책 읽을 때도 좋다.

3세대 패드[4] 시절에 사 놓은 앱들 중에 몇 개가 남아 있었다. 그 중에 한컴 오피스[5]가 남아 있어서 이걸 설치후, 3세대 패드[4]시절 쓰던 블루투스 키보드를 붙여서, 한번 문서작성으로 얼마나 효용이 있나 싶어 테스트를 해 봤는데… 역시 워드 프로세서는 익숙한 걸로 해야한다-_- ㅋ 태블릿이 노트북을 대체할 날은 영원히 안 올 거다.

 


2017.10.14
오늘 열라게 데레스테를 했는데, 화살표가 후두둑 떨어져도 입력이 시원시원하게 팍팍 들어가는게 확실히 사양이 좋긴 좋다. ㅋㅋㅋ 엑페 z4[3]는 게임 도중에 이상하게 뭔가 프레임이 확 떨어지면서 노트 입력이 하나도 안 맞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데, 여하간 말로 설명하기 힘든 뭔가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아이패드는 그런게 없다. ㅎㅎ

 


2017.10.15
여태 화면이 커서 노트에 반응하기 어려운 줄 알았더니만, 그게 아니고 라이브 옵션 중에 ‘디머’를 끈 상태였다. 이거 켜면 엄청 잘 보임. ㅋㅋㅋㅋ 여태까지 한 번도 못 통과했던 콤보가 뚫린다!!! ㅋㅋㅋ 다행이다!!! 엄청 잘 되는 듯. ㅋㅋㅋ 사길 잘 했음 ㅋㅋㅋ

 


2017.10.17
다 좋은데, 일반 충전기로 충전하면 충전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느리다-_- 처음 살 때는, ‘잘 때 충전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추가 구입하는 고속 충전기를 안 샀는데, 자기전에 충전을 까먹으면 낭패다-_- 애플 이 쉐이들 고속 충전기를 왜 기본으로 안 넣어준 건지, 상당히 괘씸하다.

 


[1] 내 백과사전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アイドルマスター シンデレラガールズ スターライトステージ 2017년 2월 10일
[2] [자랑] 데레스테를 위하여 패드를 개조해 보았습니다. in 루리웹
[3] 내 백과사전 소니 엑스페리아 z4 태블릿을 구입하다 2015년 6월 18일
[4] 내 백과사전 뉴 아이패드를 구입하다 2012년 4월 27일
[5] 한컴오피스 모바일 in appstore

마이크로소프트 키넥트를 이용한 거대 화석 3D 스캐닝

고생물학자들에게는 티라노사우르스브론토사우루스와 같은 거대 화석을 3차원 스캔을 하여 디지털 데이터로 만들 필요가 있는 것 같은데, 시중의 상용 3차원 스캐너로 이런 거대 화석을 스캐닝하기가 만만치 않은 작업 같다. 이 작업을 마이크로소프트 키넥트로 가격이 싸면서도 비교적 쓸만한 정밀도의 스캐닝을 시도한 논문[1]이 보이길래 대충 봤다. ㅋ

본인은 플레이스테이션 파(?)라서 엑스박스 계열은 써 본적이 없는데-_- 마이크로소프트 키넥트에는 빛이 반사할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하여 오브젝트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는 기능이 있는 것 같다. 이런 종류의 기능을 가진 카메라를 Time of Flight 카메라라고 부르는 것 같다. 빛이 이동하는 그 짧은 시간을 어찌 측정할까 상당히 궁금해지는데, 간단한 원리는 어느 블로거의 친절한 설명[2]이 볼만하니 함 읽어보시기 바란다.

논문[1]은 무료로 볼 수 있는데, 대충 보니 유명한 T. rex인 Sue를 스캐닝한 것 같다. 발굴된 T. rex의 화석들 중 보존상태가 가장 좋은 화석들 중 하나이다.

[1;p9]에 sue를 스캔한 예시 사진이 나와 있던데, 전문 스캐너가 아닌 기기치고는 나름 꽤 높은 해상도로 스캔된 것 같다. ㅎㅎ 이 스캔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3d 프린터로 출력한 예시[1;p10]도 있다. 상용 3d 스캐너를 이용하여 이 정도 정밀도로 스캔하려면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가격을 제외하고도 5만달러 이상의 비용이 든다고[1;p10] 한다.

이거 게임기가 가지기에는 쓸데없이 고퀄리티인 능력이 아닌가 싶긴한데 ㅋㅋ 일전에 GPU로 슈퍼컴퓨터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이야기[3]도 했지만, 하드웨어 발전의 원동력은 게임이 아닐까 싶다. ㅎㅎ

 


2017.9.19
해커뉴스[4]를 보니 미 해군의 신형 잠수함을 조종하기 위해 엑스박스 컨트롤러가 쓰인다[5]고 한다. 물론 잠망경과 같은 원시적인 장비는 더 이상 안 쓰이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나름 고해상도의 영상을 보면서 조종하는 듯 하다. ㅎㅎ 과거와 같이 손으로 돌리는 장치는 3만 8천달러의 비용이 들지만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쓰면 30달러가 든다고 한다. 게임장비를 동원하면 이렇게 싸지는 줄 몰랐네-_-

 


[1] Das AJ, Murmann DC, Cohrn K, Raskar R (2017) “A method for rapid 3D scanning and replication of large paleontological specimens.” PLoS ONE 12(7): e0179264. https://doi.org/10.1371/journal.pone.0179264
[2] TOF 카메라의 원리 in 다크 프로그래머
[3] 내 백과사전 비디오 게임이 세상을 바꾼다 2012년 11월 27일
[4]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15281506
[5] the virginian pilot The U.S. Navy’s most advanced submarines will soon be using Xbox controllers Sep 15, 2017

Convolutional Neural Network를 이용하여 Dance Dance Revolution의 차트를 자동 생성하기

아카이브에 열라 웃긴 제목의 논문[1]이 있었다. 이름하여 Dance Dance Convolution -_- 이게 무슨 의미의 제목인지 한~~참 보다가 겨우 눈치챘다-_-

내용은 어떤 임의의 음악이 주어질 때, CNNRNN을 이용하여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차트를 자동 생성하는 내용인데, 그냥 제목이 웃겨서 포스팅해봄-_-

근데 최종적으로 얼마나 잘 만드는지 샘플을 좀 시험해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건 없나. 본인도 나름 리듬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라 생각[2,3]하는데, 차트에 불만일 때가 많다. ㅎ DDC 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팔면 좋을 듯 ㅋㅋㅋ

 


2017.3.30
MIT tech review Machine-Learning Algorithm Watches Dance Dance Revolution, Then Creates Dances of Its Own March 28, 2017

 


2017.4.26

 


[1] Chris Donahue, Zachary C. Lipton, Julian McAuley (2017) “Dance Dance Convolution” arXiv:1703.06891 [cs.LG]
[2] 내 백과사전 모바일 게임 ‘러브라이브’에 대한 단상 2015년 1월 8일
[3] 내 백과사전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アイドルマスター シンデレラガールズ スターライトステージ 2017년 2월 10일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アイドルマスター シンデレラガールズ スターライトステージ

고맙게도 글로벌 서비스를 시행하는 러브라이브 모바일[1]와는 달리,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2]는 국가 제한이 걸려있어 일본내에서만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는 국가제한이 걸려 있어 설치가 국내에서는 불가능한 앱들이 많이 있는데, vpn을 통해 해당 국가에서 신규로 구글 계정을 생성하면 그 국가의 앱을 설치하여 쓸 수 있다고 한다. vpn은 보안상 뭔가 미심쩍어서[3] 안 쓰는데, 이번 설에 일본에 놀러 간 김에 밤에 술먹고 할일 없을 때 호텔 안에서 일본계정을 하나 만들었다. ㅋㅋ

처음 구동하여 한 게임을 했는데, 이럴 수가!!! 모바일 게임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화려한 3d 그래픽이 나온다!!! 모바일에서 거치형 콘솔에 필적할만한 3d 렌더링이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 가히 문화충격(?)이라 할만하다. 반다이 남코 정말 대단하구만 ㅋㅋㅋ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기들에 이런 영상을 구현하려면 얼마나 개발자들을 갈아 넣었을지 모를 일이다-_- 본인은 엑스페리아 태블릿 z4[4]로 구동중인데, 화면이 커서 상당히 볼만하다.

스토리를 읽고 레벨을 올리는 등의 전체적인 스트럭쳐는 러브라이브 쪽과 거의 유사하다. 러브라이브 경험자라면 대충 알 수 있을 듯.

매 게임 노트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무조건 느릴 수록 좋은 건줄 알았더니만, 당췌 맞히지를 못하겠던데, 5~6정도로 조절하니 상당히 잘 맞는다.

 


[1] 내 백과사전 모바일 게임 ‘러브라이브’에 대한 단상 2015년 1월 8일
[2]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co.bandainamcoent.BNEI0242
[3] 데일리시큐 구글 플레이 283개 모바일 VPN 분석…보안문제 심각 2017년 02월 12일 일요일
[4] 내 백과사전 소니 엑스페리아 z4 태블릿을 구입하다 2015년 6월 18일

한겨레에 실린 탄핵 주사위 놀이

한겨레 조남준의 시사만화에 탄핵 주사위 놀이[1]가 올라와 있다.
00502427_20161230
근데 만들려면 이코노미스트지의 신용경색 보드게임[2] 정도는 돼야지. 고해상도 pdf도 제공하면 좋을 듯. 룰이 단순해서 재미의 측면에서 좀 아쉽다. ㅎㅎ

 


[1] 한겨레 2016년 마무리는 탄핵 주사위 놀이와 함께~ 2016-12-31 17:26
[2] http://zariski.egloos.com/2224616

플레이스테이션 VR 4시간 사용 소감

두 달전에 예약구매한 플레이스테이션 VR이 오늘 도착했다. ㅋㅋㅋ

뭐 루리웹에 사용소감[1]이 넘치고 넘쳐서 실 구매를 위해 다양한 소감이 필요하면 이쪽을 읽는 것이 좋다.

본인은 이전에 오큘러스 DK1을 사용해 본 적[2]이 있긴 한데, 너무 초창기여서 컨텐츠가 제대로 없던 그 때랑은 확실히 VR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 일단 방충망같은 느낌은 없어져서 상당히 좋다. 그러나 흐릿한 느낌의 낮은 그래픽이라는 점은 여전하다. 초점에 맞게 잘 써야 그나마 선명하다.

그래픽의 품질은 마음에 안 들었지만 어쨌든 VR이므로 현장감은 대단하다. 엄청나게 몰입도가 올라간다.

본인이 잠시 테스트해본 게임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드라이브 클럽 VR
원래 예전부터 본체 드라이브 클럽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몇 번 안 했는데-_-, 본체의 시즌패스 사면 VR을 만 원넘게 할인해준다길래 둘 다 사 봤다. ㅋ 드라이브클럽VR에서 멀미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았고, 본인도 DK1을 사용할 때 멀미 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했기 때문에 무척 걱정했다. 근데 생각보다 덜 어지럽다. 게시판[1]을 읽어보니 멀미는 개인차가 상당히 심한 듯.

//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 HD
VR 전용은 아닌데, 라이브 모드에서 VR로 감상이 가능하다. 현장감이 대단하다. 미쿠가 실물로 눈앞에 있는 듯한 임팩트가 상당하다.

// 하츠네 미쿠 퓨처 라이브
마찬가지로 현장감이 좋다. 야광봉을 흔들면 실제 공연장에 온 듯 한 느낌이 들어 나도 모르게 흥분하게 된다-_- 근데 마지막 앵콜곡을 어떻게 오픈하는지 모르겠네-_-

// 서머레슨
화제의 그 작품이다. ㅋㅋㅋ 역시 현장감이 대단하다. 눈앞에 사람이 살아있는 것 같다. 게이머의 액션은 별로 없어서 과목이랑 잡담주제 고르는게 거의 전부다. 히카리의 목소리가 어딘지 익숙한데, 게임 내 크레딧을 보니 성우가 田毎なつみ라고 한다. 나츠미씨 보다는 카야노 아이씨의 목소리가 더 돋보이는군-_- 일루전이 완전판-_-을 제작중[3]이라고 한다 ㅋㅋ

// 플레이스테이션 VR 월드
사람들의 평이 좋길래, 급히 4만원어치 결제해서 다운로드판을 받아 해 봤다. 시간이 없어서 Ocean Descent의 ‘상어와의 조우’만 해 봤는데, 엄청나게 긴장되고 쫄렸다-_- 현장감이 이정도로 있을 줄이야. 이건 틀림없이 해봐야 한다. ㅎㅎ VR사놓고 이 게임을 안하는 건 무조건 손해라는 생각이 듬. 사람들 사이에서 런던 하이스트의 평이 대단히 좋은데, 아직 안 해봤음. ㅎㅎ

결론은, 미래는 이미 와 있다. 아직 고르게 퍼지지 않았을 뿐이다.[4]

 


2016.10.14
상어와의 조우 ㅋㅋㅋ
https://www.facebook.com/bbcnews/videos/10154002578487217/

 


2016.12.21
cgworld VRならではの豪華演出と臨場感に満ちあふれたライブ体験。『初音ミク VRフューチャーライブ』 2016.12.20 TUE
하츠네 미쿠 퓨처 라이브 개발과정

 


2016.12.23
VRN PSVR, 크리스마스와 연말까지 물량 부족 ‘계속’ 2016.12.23 16:09
하하하 이 우월감-_-

 


2017.5.15
PS4·PS VR에서의 타이틀 개발 개요 및 사례

 


[1] http://bbs.ruliweb.com/game/ps/84148
[2] 내 백과사전 오큘러스 리프트 개발자키트를 주문하다 2013년 4월 17일
[3] おたぽる 「さすが俺達のイリュージョン!」美少女ゲームメーカー・ILLUSIONがVR“専用”成人向けゲーム『VRカノジョ』発表! 某ゲームと似ていると話題に!? 2016.10.13
[4] 내 백과사전 미래는 이미 와 있다. 2011년 9월 30일

1인칭 드론 레이싱

예전에 아두이노를 이용한 1인칭 레이싱 시뮬레이터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재미있으니 함 보시라. ㅋㅋ

이런 1인칭 카메라 비디오 레이싱 영상이 유튜브에 은근 있다. 본인의 지인이 소개해줘서 안 사실인데, 요새는 1인칭 드론 레이싱이 뜨고 있는 모양이다. 유튜브 영상을 보니 쥑이네 ㅋㅋ

8월 5일부터 7일까지 2016 전미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1]이 열린 모양인데, ieee spectrum에 기사[2]가 나와 있다. Drone Sports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듯. 위키피디아를 보니 작년부터 시작한 것 같다. 이야 이게 점점 스포츠화 되고 있구만. 홍보 영상도 있다.

Drone Sports Association 홈페이지[3] 에는 세계 랭킹 목록이 있는데, 8, 9위에 한국인이 올라와 있다. 헐. 순위는 포인트로 매기는 것 같은데, 각종 대회 별로 랭킹에 들면 획득하는 포인트가 정해져 있는 것 같다.[4] 지금 검색해보니 한국 드론 레이싱 협회[5]도 있다. 헐.

내 생각에는 이게 거의 궁극의 레이싱 게임이 아닐까 싶다. 검색[6]해보니 가격이 초 쎄네-_- 기회가 되면 할 날이 오겠지. ㅋㅋ

 


[1] http://dronenationals.com/
[2] ieee spectrum Customized Drones Give Pilots an “Out of Body” Racing Experience 12 Aug 2016 | 21:00 GMT
[3] http://dronesportsassociation.com/
[4] http://dronesportsassociation.com/rankings/
[5] http://kdra.org/
[6] http://helsel.co.kr/product/list.html?cate_no=2670

Superformula : 수학공식은 특허가 가능한가?

해커뉴스[1]에서 화제가 되는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Superformula라는 것이 있는데, 극좌표계에서 r가 원점까지의 거리이고, \varphi가 회전각일 때, 다음의 식으로 표현되는 도형을 말한다.

\displaystyle r\left(\varphi\right) = \left( \left| \frac{\cos\left(\frac{m_1\varphi}{4}\right)}{a} \right| ^{n_2} + \left| \frac{\sin\left(\frac{m_2\varphi}{4}\right)}{b} \right| ^{n_3} \right) ^{-\frac{1}{n_{1}}}

여기서 일곱 개의 변수 a , b , m_1 , m_2 , n_1 , n_2 , n_3 를 조절함으로서 대단히 다채로운 도형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interactive data visualization을 위한 라이브러리 D3.js의 플러그인으로 superformula의 다채로운 모양을 쉽게 시각화한 예시[2,3]를 누군가가 만들었으니, 직접 클릭하면서 보는 편이 이해가 빠를 것 같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이 공식은 2000년에 Johan Gielis라는 친구가 제안했다고 하는데, 이 친구가 이 공식에 특허(!)를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한편, No Man’s Sky라는 인디게임이 8월 13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위키피디아의 분량이 많은 걸 보면 꽤 인지도는 높은 게임인 것 같다. 일반적인 정보는 나무위키에도 짧게 소개[4]되어 있다. 게임 내부의 가상공간의 규모가 무척 큰 것 같은데, 맵의 규모가 우주 전체라고 한다.

이 게임은 게임 제목에 쓰인 ‘sky’라는 단어 때문에 영국 방송국 Sky UK와 3년 이상 어이없는 법정 싸움도 했던 모양[5]인데, 어쩌면 다른 종류의 법정 싸움도 해야 할 듯 하다.

pc gamer의 기사[6]에 따르면, No Man’s Sky 게임 내부에서 다채로운 행성 모양을 만들 때 사용된 superformula가 특허 침해라는 주장인데, 수학 공식에 특허를 받을 수 있을 줄은 몰랐네. No Man’s Sky의 위키피디아 항목에도 이 논란이 짧게 소개되어 있다.

이 밖에도 이 게임에서는 프랙탈로 식물의 생장을 시뮬레이션 하는 알고리즘인 L-system 등도 쓰이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복잡한 모양을 일일이 데이터로 가지고 있기에는 게임의 용량이 너무 커질 듯 하니 이런 선택을 한 것 같다. L-system은 헝가리 출신의 이론 생물학자 Aristid Lindenmayer가 1968년에 만들었다고 하는데, 프랙탈 관련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라서 위키피디아의 그림이 꽤 친숙한 듯-_- ㅋㅋㅋ

일전에 애플이 collatz 추측을 이용한 해시 함수의 특허[7]를 받았다거나 원주율이 상표 등록된 이야기[8]도 했지만, 뭔가 인류의 공동 지적 재산을 특허로 만들려는 요상한 시도가 많은 듯. ㅋ 어디까지 특허로 인정해야 할 지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 것 같다.

 


[1]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12139120
[2] http://bl.ocks.org/mbostock/1020902
[3] http://bl.ocks.org/mbostock/1021103
[4] 노 맨즈 스카이 in 나무위키
[5] pc gamer No Man’s Sky keeps name after secret, lengthy legal battle June 19, 2016
[6] pc gamer Company claims No Man’s Sky uses its patented equation without permission a day ago
[7] 내 백과사전 애플의 collatz 추측을 이용한 해시 함수의 특허 2015년 5월 15일
[8] 내 백과사전 파이가 상표등록 되다 2014년 6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