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folding@home

일전에도 FoldingCoin 이야기나 foldit 게임 이야기를 했는데, 단백질 접힘 문제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해결하려는 스탠포드 대학의 Folding@home 프로젝트는 뭐 익히 들어본 일이 있다.

모바일의 남는 컴퓨팅 파워를 이용하여 이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어제 알았는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iOS에서는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본인이 실행해 봤는데, 은근 재미있는 요소가 있다. 일단 세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할 때만 계산이 시작된다.
1. Wifi에 연결되었을 때.
2. 배터리가 100% 충전되었을 때.
3. 충전기에 기기가 연결되어 있을 때.
가급적 사용자의 잉여 전력과 네트워크 사용량만을 사용하려는 노력이 아닐까 싶다.

연구 유형이라는 항목이 있어서 지금 무엇과 관련하여 계산을 하고 있는지 설명도 볼 수 있는데, 유방암과 관련된 Her2 Kinase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이거 좋다. 뭐 본인은 생물학에 지식은 없지만, 이런 거라도 읽으면 뭔가 보람차다고나 할까-_-

앱을 그냥 실행해도 되지만, 구글 게임 계정을 이용해 자신의 계정을 등록하면 경험치를 쌓을 수 있다. 플레이어가 실제로 행동하는 건 없지만, 게임적 구성요소를 사용하고 있어서, 페이스북에 공유를 하거나 경험치를 얼마 이상 올리면 업적 트로피를 준다. 플레이 스테이션에서 겜할 때도 트로피가 열라 신경쓰이는데, 이것도 무지 따고 싶어지는구만. ㅎㅎ

리더보드에서 1위를 보니, 현재 무려 4만8천시간 이상 기여한 사람이 1위인데, 왠지 나도 1위를 탈환하고 싶은 오기가 생겨서, 가지고 있는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에 이걸 깔아서 지금 열라게 돌리고 있다 ㅋㅋㅋㅋ 여러 기기를 같은 계정으로 돌리면 계산 시간이 자동으로 합산된다.

넥5는 무지하게 뜨거워지고, 넥7 2세대는 기기 윗부분이 꽤 뜨겁다. 소니 엑스페리아 C3는 역시 저사양 하드웨어 답게 뜨뜻하기는 해도 좀 덜하다. 엑스페리아 z4 태블릿은 뭐… ㅋㅋㅋㅋ

애석하게도 android x86에서는 설치되지 않는다. 기다려라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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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액정 파손 후 백업 방법

술먹고-_- 지하철 계단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본인이 쓰고 있던 LG G3 cat.6의 액정이 완파되고야 말았다. 화면자체가 완전히 보이지 않는데, 왠지 나머지는 정상작동하는 것 같다. 컴퓨터에 연결해도 정상적으로 인식되고 부팅시 진동도 된다. 모니터가 파괴되고 본체가 멀쩡한 데스크탑 같다.

g3를 쓰면서 통신사에 휘둘리는 국내폰의 단점을 너무나 크게 느꼈던지라 더 이상 국내폰을 쓰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수리는 포기하고 앱과 각종 데이터들을 백업하고 자급제 폰으로 갈아타고 싶었는데, 당최 화면을 볼 수 없으니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본인은 개인정보를 구글에 주고싶지 않아서 동기화를 켜 놓지 않았다. 방법이 없을까?

이걸 성공시키려고 참으로 많은 검색, 연구, 시행착오를 해 보았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본인의 시행착오를 생각나는대로 대충 써 본다. ㅋ

본인이 생각한 방법으로는
1. adb shell 명령을 통한 제어 — 개발자 옵션의 usb 디버깅을 켜 놓지 않아 불가능했다.
2. 유선 마우스나 키보드를 연결 —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
3. 컴퓨터와 휴대폰의 연결 후 원격제어 앱을 활용 — wifi 연결이 필요한데 본인의 폰이 공교롭게도 wifi가 꺼져 있었다.
4. 안드로이드 장치 사이의 원격제어 앱을 활용
5. 외부 모니터 출력과 블루투스 장치를 연결

어느 방법이든 화면이 보이지 않으니 쉽지 않았다. 만약 1번이 가능했다면 adb 콘솔 커맨드를 통한 휴대폰의 제어로 해결할 수도 있다고[1] 한다. 본인은 해 보지 않았다.

폰에 유선으로 연결을 해서 HDMI 모니터를 통해 폰 화면을 보는 방법이 있는데, 이게 아직 통일된 규격이 없어서 그런지 제조사마다 방식이 다르다. 검색해보니 크게 두 가지 프로토콜이 있는데 MHL슬림포트 방식이다. 삼성은 MHL을 밀고 있고, 엘지는 슬림포트를 밀고 있는 듯. 폰이 LG이므로 반드시 슬림포트를 구매해야 한다. 가격은 슬림포트가 비싸다ㅠㅠ 슬림포트와 MHL의 차이는 아래 글[2]을 읽기 바란다.

본인은 휴대폰의 잠금화면을 아예 쓰지 않으므로 버튼만 누르면 바로 메인화면이 나오도록 돼 있었다. 옥션에서 슬림포트 아답터를 샀는데, 일단 꽂기만 하면 별도의 설정 없이 모니터를 통해 휴대폰의 화면을 즉시 볼 수 있다.

보는 것 까지는 좋은데, 터치가 안 되니 제어를 할 수 없다. 충전포트를 통해 모니터 화면을 출력하고 있으니 입력장치를 연결할 방법이 없어진 것이다. otg 케이블로 usb 키보드를 연결해서 화면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키를 누르고,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화면에 연결하고, 다시 키보드를 누르고, 이 작업을 반복하면서 시행착오를 수십 번 거친 후 폰의 wifi를 켜는데 성공하였다.

화면이 보이지 않는 폰에 앱을 어찌 깔까 궁리했는데, 놀랍게도 웹브라우저를 통해 원격으로 자신의 기기에 앱을 깔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그냥 구글 플레이 사이트에서 설치 버튼을 누르면 지금까지 자신의 계정으로 로그인했던 기기 목록이 나온다. 이를 선택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장치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방법은 모비즌이라는 앱이 유명한 것 같다. 그러나 유선연결후 제어하는 것 같은데, usb 디버깅을 켜 놓지 않아서 불가능했다. teamviewer라는 앱도 있다. 예전에 태블릿으로 데스크탑을 제어할 때 몇 번 써본 앱인데, 안드로이드 제어도 가능한 줄은 몰랐다. TeamViewer QuickSupport[3]를 폰에 깔고, 데스크탑에도 프로그램을 깔아야 한다. LG폰은 add on LG[4]도 깔아야 한다. 설치 후 폰에서 데스크탑의 접속을 허용해야 하는데, 이게 또 모니터와 otg 키보드를 왕복하는 삽질이다.

결국 teamviewer로 원격제어를 연결하여 휴대폰의 원격 제어를 하는데 성공하였다. 휴… 검색해보고 시행착오를 하느라 너무 시간을 많이 썼다.

 


2015.9.12
WiFi Keyboard라는 앱[5]이 있다. 키보드 설정에서 선택해주면 데스크탑의 웹브라우저에서 안드로이드 제어가 가능하다.

 


[1] 액정파손으로 터치가 안 되는 안드로이드 폰 데이터 백업 in Why so serious?
[2] 삼성(MHL) LG(슬림포트, SlimPort) 핸드폰 HDMI 케이블 연결 차이 비교 in eKnow
[3] TeamViewer QuickSupport in google playstore
[4] TeamViewer QuickSupport add on LG in google playstore
[5] WiFi Keyboard in google playstore

SURFER : 삼차원 음함수를 그래프 그리는 프로그램

독일에 소재한 Mathematical Research Institute of Oberwolfach에서 수학적인 삼차원 오브젝트의 시각화와 관련해서 Imaginary 라는 수학 전시회를 여러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하는 모양이다. 웹사이트[1]의 설명을 참고하기 바란다.

여하간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URFER라는 삼차원 음함수를 그리는 무료 프로그램[2]이 있다고 한다.

자바 베이스로 만들어져서 윈도우즈 뿐만 아니라 맥이나 리눅스에서도 돌릴 수 있다. 애석하게도 모바일용은 없는 듯. 본인이 windows 8.1에서 64비트용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해봤는데, 꽤나 하드웨어 사양을 탈 듯하다. 설령 모바일용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실행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geogebra 3d가 삼차원 음함수를 그릴 수 있는지 기억이 아리까리한데, 여하간 삼차원 음함수를 그릴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은 본인이 알기로 그리 흔하지 않다. 교육용을 목적으로 제작한 것 같다.

인상적이게도 한글화가 나름 잘 되어 있다. 삼차원 음함수 오브젝트라면 단골로 나오는 하트의 방정식[3]에 정호승 시인의 시가 인용되어 있다. 누가 번역한 것인지 몰라도 아마 수학쪽 종사자일 듯 한데, 여하간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뭐 국내에서는 시험에 안 나오면 거의 쓸모가 없으니-_- 실제로 교육 현장에서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행여나 이 글을 보는 수학 선생님이 있다면, 참고하시라는 차원에서 걍 포스팅해본다. ㅋ

 


[1] http://imaginary.org/about
[2] http://imaginary.org/program/surfer
[3] 내 백과사전 하트의 방정식 2011년 1월 26일

PhotoMath : 사진을 찍어 방정식을 푸는 앱

해커뉴스[1]에 재미있는 앱이 소개되어 있다.

사진을 찍어서 계산을 하거나 방정식을 푸는 앱이 새로 등장한 모양이다. 손으로 쓰는 앱[2]도 있지만, 이제는 손으로 쓸 필요도 없다! 이름이 PhotoMath 인데, 공식사이트[3]도 있다.

애석하게도 아직 iOS앱과 윈도우 모바일앱만 있고 안드로이드앱이 출시되지 않은 모양이다. 그래서 본인은 아직 써 본 적은 없지만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해뒀다. 나오면 함 써봐야징. ㅋ 홍보영상이 있으니 링크해본다. 대충보니 완전 신기방기할 듯. ㅋㅋㅋ 적분이나 인수분해까지 가능하면 완전 초 대박일 것 같은데, 짐작컨대 삼각함수도 처리가 안 되는 듯.

테크크런치에서 소개하는 기사[4]도 있다.

근데 생각해보니 신기방기한 앱이긴 하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보다는 애들 잔머리에 보탬이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_-

 


2015.2.27
드디어 안드로이드 앱[5]도 나왔군. 오래 걸리네. ㅋ 플레이 스토어[6]에서 받을 수 있다.

대충 써 보니 모니터 화면의 글자는 잘 못 읽는 것 같기도 하다. 손글씨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막상 테스트 해보려해도 테스트할 인쇄물이 나한테 없어서… ㅋㅋㅋ

 


[1]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8491060
[2] 내 백과사전 손으로 쓰는 계산기 2 2013년 4월 6일
[3] https://photomath.net/
[4] 테크크런치 MicroBlink Launches PhotoMath To Solve Math Equations With A Phone yesterday
[5] 테크크런치 PhotoMath Brings Its Awesome Math Equation Solving App To Android 2 hours ago
[6] Photomath – 카메라 계산기 in Google PlayStore

raspberry pi에 mathematica를 설치하기

wolfram에서 라즈베리 파이용 매스메티카를 무료로 배포하는 모양이다.

http://www.wolfram.com/raspberry-pi/
http://community.wolfram.com/gro … D972AF2D6A.wlp1

오오… 어차피 라즈베리 파이는 하드웨어가 딸리니만큼 교육용으로밖에 활용을 못할 테니, 미래의 구매자들을 섭렵하려는 포석인 듯. 소프트웨어는 한번 배우면 다른 걸 쓰기 힘드니 학생에게 싸게 파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설치법은 참으로 간단하다. 일단 여유 용량으로 600M 이상 있어야 한다. 콘솔에 다음을 입력하자.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install wolfram-engine

그리고 열라게 기다리면 된다. ㅋㅋ

실행할 때는 콘솔 모드는 wolfram이라고 치면 되고, 그래픽 모드로는 mathematica라고 치거나, 메뉴의 교육 항목에서 실행 아이콘을 찾으면 된다고 한다. 근데 본인은 사정상 본인의 라즈베리 파이에 원격 접속밖에 못해서 콘솔모드로 밖에 실행을 못해봤다.

여하간 실행하니 된다. ㅋㅋㅋ 매스매티카 하도 오랫만에 쓰니 명령어를 다 까먹었다. 첫 글자를 대문자로 써야한다. 종료할 때는 Quit라고 치면 된다.

pi@raspberrypi ~ $ wolfram
Wolfram Language (Raspberry Pi Pilot Release)
Copyright 1988-2013 Wolfram Research
Information & help: wolfram.com/raspi

In[1]:= 2^100

Out[1]= 1267650600228229401496703205376

In[2]:= N[Pi, 50]

Out[2]=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5028841971693993751

In[3]:= Quit
pi@raspberrypi ~ $

우왕 잘된다. ㅋㅋㅋ

 


직접 그래픽 모드로 실행도 해 봤다. 우왕 잘된다. ㅋㅋㅋ
2013-11-30-215609_1280x1024_scrot

 


2013.12.1
Playing with Mathematica on Raspberry Pi in WALKING RANDOMLY

 


2014.1.23
Give us your best (Mathematica) one-liner

コンビニ情報声優ナビプラス!!(女子版)

이 사이트를 보고 알게 된 것인데, 이런 훌륭한 앱이 있다니 ㅋㅋㅋ 당장 본인의 넥4에 설치해보았다. 앱 주소는 여기이다.

근처 편의점을 찾아주고 각종 편의점 행사를 안내하는 앱인데 한국에 살아서 실제적으로 아무 쓸모가 없다-_- 일본에 놀러가면 써먹을 수 있을 듯.

여하간 성우 네 명을 선택할 수 있는데, 그 네 명은 사토 리나, 키타무라 에리, 카야노 아이, 타무라 유카리이다. 요즘 잘 나가는 카야노씨를 넣은 것은 신의 한수인 듯. 10분마다 성우 목소리 하나씩 들을 수 있는 권한을 준다. 나타나지 않은 보이스 목록을 전부 열면 다음 레벨로 가는 모양인데, 숨겨진 보이스를 너무 많이 발견하지 새로운 보이스를 발견할 확률이 너무 떨어진다. 어렵구만 ㅋ

손으로 쓰는 계산기 2

일전에 손으로 쓰는 계산기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한 바 있지만 새로운 앱을 발견하여 포스팅해본다.

아이패드에서 수학관련 앱들이 몇몇 있는데, 그 중 손가락으로 수식을 쓰면 계산해주는 앱이 있다.

일전에 소개한 GridPaper는 구패드에서는 잘 작동했는데 신패드에서 갑자기 매우 느려졌다. 앱스토어에서도 사라졌으니 이제 못쓸 듯 하다. ㅎㅎ

Handwriting Calculator는 유료 앱인데도 인식률이 그리 썩 좋지 않은 듯 하다.

이번에 소개할 MyScript Calculator는 무료 앱임에도 불구하고 인식률이 꽤 좋은 듯 하다. 미지수 위치에 물음표 기호를 넣으면 간단한 방정식도 풀어준다. 다른 손계산기와 마찬가지로 옆으로 줄을 넣으면 그 부분이 삭제된다. 애석하게도 정확도는 겨우 소수점 이하 여섯 자리까지 밖에 안 되는 듯 하다. ㅎㅎ

같은 기능의 앱이 안드로이드용으로도 있는 듯 하다. 삼각함수를 입력하면 왼쪽위에 버튼이 생겨서 단위를 ‘도’로 할 지 ‘라디안’으로 할 지를 결정할 수 있다. 원주율 \pi나 자연로그의 밑 e 도 입력가능하다.

유튜브 영상을 보시라.

아이패드로 TeX 문서를 작성하기

본인이 종종 들르는 WALKING RANDOMLY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소식이 올라와 있다.

내용인즉슨 이전까지는 아이패드로 Tex 문서를 작성해도 아이패드의 하드웨어로 컴파일할 수 없었는데, 아이패드로 컴파일이 가능한 TeX 에디터가 등장했다. 여기가 개발자 블로그인 듯.

http://itunes.apple.com/us/app/tex-writer/id552717222?mt=8

우측 상단의 풍차를 터치하면 컴파일 된다. 방금 다운받아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TeX 파일 몇 개를 컴파일 했는데, 애석하게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파일은 대부분 {geometry} 패키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안된다. 흑. 그래도 대충 간단한 문서 작성을 할 때는 유용할 듯 싶다. 참고로 아직 pdf 아웃풋은 안된다. 버전업 되면서 pdf 아웃풋이 가능해졌다.

애석하게도 가로로 놓았을 때, 컴파일된 문서가 세로로 보인다. 개발자 블로그에 건의해봤는데, 시도해보겠다고 대답했으니 다음 버전에서는 좀 나아질 듯. ㅋ

 


2012.9.13
방금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geometry} 패키지를 비롯해 몇몇 패키지가 추가된 듯 하다. 애석하게도 여전히 임의의 패키지를 추가하는 것은 안 되는 듯. 그래도 약간 나아졌다. ㅎ

아이패드 증강현실 앱 소개

증강현실에 필이 꽂혀서 본인이 가진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증강현실 앱이 뭐있나 검색을 열라게 해봤는데, 대충 스크린샷과 플레이 동영상을 보고 괜찮다 싶은 것을 다운받아 봤다. 애니메이션 ‘전뇌코일‘과 같은 증강현실은 아직 좀 요원한 것 같다. ㅎㅎ

1. String™ Augmented Reality Showcase 무료

이 앱은 특정한 그림 네 개를 인식하는데, 그 그림을 카메라로 비추면 증강현실이 나타난다. 개발사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나 동영상이 있다. 그림은 다음 링크에서 얻을 수 있는데, 굳이 종이에 출력하지 않아도 컴퓨터 모니터에 나타난 영상만으로도 인식한다.
http://www.poweredbystring.com/files/String_Image_Targets.pdf

그냥 3차원 영상을 보여주는 증강현실 앱은 많은데, 이것은 사용자의 입력에 반응하므로 상당히 인상깊다. 물론 아이폰으로도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아이패드가 큰 화면이니만큼 보기 좋다. ㅎㅎ 물론 위 영상은 개발사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것이다.

2. Star Wars Arcade: Falcon Gunner 2.99 달러

증강현실과 자이로를 결합한 게임인데, 상당히 잘 만든 듯 하다. 최초 기동해서 아래쪽의 AR mode를 켜면 실사가 보이는데, 멀리서 날아오는 우주선을 격추하면 된다. 빌딩 옥상 같이 사방이 트인 야외에서 하면 효과 만점일 듯 하다. 아래 동영상은 폰으로 하는 것이지만 패드로 보는게 훨 낫다.

3. AR Missile HD 0.99 달러

카메라 속의 모션을 인식해서 터치하면 그 물체로 미사일이 날아가는 느낌의 증강현실이다. 뭐 별 기능은 없지만 재미로 볼만하다. 옥상에서 차들에게 날려보면 좋을 듯. ㅋ

4. ARDefender 0.99 달러

여덟 개의 격자점을 인식하는데, 중앙에 탑이 등장하고 적을 쏘아 맞추는 게임이다. 입체감을 이용하여 탑 뒤쪽의 적을 잘 조준하면 된다. 이것도 잘 만든 게임인 듯. 다음 링크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지만, 여덟개의 검은 점을 직접 사인펜으로 그려도 인식한다.
http://www.ardefender.com/ardefender.pdf

5. ARBasketball 무료

아래 링크에 있는 마커를 출력해서 평면에 놓으면, 영상을 인식해서 농구 골대가 생겨난다. 단순히 던지는 놀이인데, 공에 비해 골대가 작아서 좀 넣기 어렵다. ㅋ 게임성은 적지만 실감난다.
http://simiotica.com/arb_marker.pdf

6. Ball Invasion for iPad2 0.99 달러

이 게임은 일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데, 그 때는 구패드2가 없어서 못 해봤는데, 이제사 해본다. 아무 벽이나 인식하는데, 처음 벽을 인식하게 만드는데 약간 시간 걸린다. 3차원이라는 사실을 잘 활용해서 공들을 파괴하면 된다. 벽을 튕기는 효과는 비주얼일 뿐 게임성에 영향이 없다.

7. Transparent Earth – See the other side of the earth 무료

지구를 투명하게 만들면 지구 반대편에 뭐가 보이는지를 자이로와 증강현실을 결합해서 보여준다. 좀 신기한데, 기능은 이것 뿐이라 그냥 한 번 해볼만 함. ㅎㅎ 교육용으로 좋을 듯.

8. Augmentron AR 무료

마커를 인식해서 공간에서 날아가는 트랜스포머가 다가오는 운석을 피하는 게임인데, 그래픽은 볼만하지만 게임성은 좀 조악하다. ㅎㅎ 마커는 아래 링크에서 받을 수 있다.
http://www.fuzzy-logic.co.za/augmentatron_frame_marker.pdf

9. AR Spaceship 무료

위 Augmentron AR과 매우 비슷하게 마커를 인식해서 날아오는 물체를 피하거나 무기를 쏘는 게임. 마커는 아래 링크에서 받을 수 있다.
http://visionaries777.com/ar/Visionaries777_ARSpaceship.pdf

10. The Real Piano 무료

마커를 인식해서 손가락으로 종이를 짚으면 피아노 소리가 나는 앱. 마커는 아래 링크에서 받을 수 있다.
http://rubeninfante.com/RealPiano/RealPiano.pdf

11. Cambrian AR 무료

캐나다에 소재하는 Cambrian 대학에서 만든 듯 한데, 아래 링크의 Viewbook을 다운 받아서 맨 마지막 페이지를 펼치면 마커가 나온다. 세 가지 게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http://www.cambriancollege.ca/Documents/Viewbook/Viewbook2012-13.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