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 조종 게임 컨트롤에 대한 잡상

Road to VR 기사[1]를 보니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와 있다. 유명한 게임회사인 밸브 소속의 심리학자 Mike Ambinder가 차세대의 VR 컨트롤러로 EEG 타입의 장비를 상상하는 모양이다. 처음에 이 기사[1]를 봤을 때, 게임 회사에 전속 심리학자가 있어!?!? 헐!? 하면서 놀랐는데, 나름 심리학을 게임에 적용하는 형태로 선구적인 연구를 하는 사람 같다. 대단하구만. ㅎㅎㅎ 아 참. 인제 생각났는데, 예전에 밸브에 전속 경제학자 Yanis Varoufakis도 있었다.[6] 예전에 경제 유머 축제[7]에 나오던 그 사람이다.

Brain–computer interface와 관련된 연구로 2008년에 원숭이의 뇌파를 감지하여 로봇을 작동시켜 바나나를 줏어먹게 만드는 실험[2]을 본 게 기억나는데, 유튜브에 찾아보니 실험 당시의 영상[3]도 올라와 있다. 찾아보니 2004년 기사[4]도 있었다. 원래 사지를 움직이기 힘든 장애인들을 염두해두고 하는 연구들인 듯 한데, 근래 VR 붐 때문에 이런 연구가 나름 각광받는 듯.

이미 OpenBCI 같은 플랫폼도 나와 있고, Neurable[5] 같이 EEG를 활용한 인터페이스 제조 회사도 있는 것 같다. 헐 이런 건 몰랐네.

근데 게임 컨트롤러로서 얼마나 효용이 있을지는 좀 의문이다. 게임에는 정확성이나 반응스피드도 중요한데, 그 정도가 구현가능할런지 모르겠구만. Ambinder 선생이 프로토타입으로 proof of concept라도 보여줬으면 좋겠구만. 뇌파 컨트롤러 없이 그냥 사지와 손가락 모션만 잘 추적해도 VR 게임에서 상당히 실감날 것 같은데 말이다.

어쨌든 밸브가 생각하는 게임 환경의 빅픽쳐를 대충 알 듯한 기사[1] 같다. 대단한 회사구만. 만약 뇌파 컨트롤러가 시판되면 하나 사서 게임 플레이 해보고 싶다. ㅎㅎ

아마 사지를 쓰기 어려운 장애인들도 게임 플레이를 원활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가치가 있는 기술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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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0
매일경제 [단독] 뇌에 칩 심은 원숭이가 생각한대로 로봇팔 조종 2019.04.09 17: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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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0
vrn 그레이 뉴엘, 뇌인터페이스 VR기기 탄생 임박 … 향후 5년 주목해야 2019.04.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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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ad to vr Valve Psychologist: Brain-computer Interfaces Are Coming & Could Be Built into VR Headsets Mar 23, 2019
[2] Meel Velliste, et al. Cortical control of a prosthetic arm for self-feeding, Nature volume 453, pages 1098–1101 (19 June 2008) https://doi.org/10.1038/nature06996
[3] Monkey’s brain controls robotic arm (youtube 1분 4초)
[4] BBC Brain waves control video game Wednesday, 24 March, 2004, 10:07 GMT
[5] http://neurable.com
[6] 디스이즈게임 밸브 전속 경제학자, 유럽 경제위기 극복의 중심에 서다 2015-02-26 02:43:43
[7] 내 백과사전 Kilkenomics : 경제 유머 축제 2015년 11월 20일

[서평] 배드 블러드 – 테라노스의 비밀과 거짓말

배드 블러드 – 테라노스의 비밀과 거짓말
존 캐리루 (지은이),박아린 (옮긴이) 와이즈베리 2019-04-01 원제 : Bad Blood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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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에디슨은 백열전구의 필라멘트를 만들 기술이 없는 채로, 이를 거의 개발했다고 공언하여 유명인사로부터 투자금을 받고, 당시 가스등 회사 주가가 크게 폭락했다고 한다.[1;p75] 온갖 재료를 시도해보고 언론플레이를 하는 등의 삽질에 삽질-_-을 거듭한 끝에 성공하긴 했지만, 지금의 관점으로서는 거의 사기에 가까운 행동이 아닌가 싶다. ㅎㅎㅎ

오래전에 읽은 어느 책[2;p263]에는 성공한 CEO와 사기꾼이 종이 한 장 차이라는 이야기가 나와 있다.

정당화와 낙관주의라는 두 가지 특성은 횟수가 거듭되면 습관이 되고, 나중에는 삶에 체화된다. 이런 사람에게 기회가 오면 바로 비윤리적 행위가 나온다. 어쩌면 자수성가해 성공한 사람들의 전형적 특성과 정말 비슷하지 않은가? 자신감을 유지하고 결과를 중심으로 사고하며 어려움에 처해도 낙관을 잃지않는다. 또한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고 붙잡는다. 윤리에 대한 경보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은 사람에게 성공과 범죄는 종이 한 장 차이인 것이다. 회계부정으로 회사를 파산 상태로 몰아넣은 엔론 CEO 켄 레이도, 주식 내부자거래 혐의 유죄 판결을 받은 마사 스튜어트도 스캔들이 터지기 전까지는 얼마나 성공한 사람이었는가?

Bad Blood는 실리콘밸리 동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 법한 책인데, 일전에 해커뉴스에서도 열라게 언급되었던 책[3]이라, 역서가 언제 나오나 목빠지게 기다렸다. 나는 원래 신간이 나오면 e북이 나오는지 확인을 위해 몇 달 기다리는데, 전자서적이 나올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서 역서가 나오자마자 즉각 사 봤다.

나는 처음에 테라노스 이야기를 들었을 때, 초 대단한 회사인 줄 알았다. ㅋㅋㅋ 구글 이래로 거짓말같이 성공한 회사들의 전설적인 이야기들이 쏟아지는 실리콘밸리의 분위기에 심취해서, 테라노스도 그런 부류의 엄청난 회사인 줄 착각했었는데, 몰락하는 과정을 보니깐 심란하구만.

카리스마로 직원과 기업에 열정을 불어 넣고, 사람을 함부로 짜르는 행위 등이 일전에 잡스의 전기[4]나 엘론의 전기[5]에서 본 행동이랑 외형적으로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지나고 보면 판단하기 쉬워 보일지 몰라도, 당대에는 파악하기 어려운 것 같다. 너무 성공신화에 매몰되지 말아야할 듯 하다. 여러모로 의료기술의 혁신은 다른 분야에 비해 보수적인 눈으로 봐야할 듯 싶다.

근데 여러모로 봤을 때, 창업자가 완전 쓰레기구만.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로펌을 세워서 여러 사람들을 협박하는 모습을 보니 초 빡친다. 가장 빡치는 부분은 여러 진실한 학자들의 학자적 양심을 너무 많이 해쳤다는 사실이다. 학자로서 올바르지 않은 학술적 발표를 하고, 생명 윤리를 어기는 것에 양심을 가책을 느끼는 학자들을 강력한 로펌으로 겁박을 하는 모습을 보니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책의 마지막 1/4 부터는 저자가 제보를 받으면서 조사를 시작하는 부분이 이 책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데, 그래도 수정헌법 1조의 나라 답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따위가 판치는 나라와는 차원이 다르구만. ㅋㅋ 지금까지 기자들이 진실의 폭로를 위해 쉽지 않은 활약을 서술한 여러 책들[6,7,8,9]을 봤는데, 역시나 마찬가지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듯 하다. 이 책의 저자인 John Carreyrou도 명확한 증거를 확보하고, 제보자를 보호하며, 로펌의 협박에 굴하지 않기 위해 고생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저자는 매우 다방면의 다양한 사람들을 취재하여 끊어져 있는 스토리를 조립하여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어, 대단한 품을 들인 책임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한가지 독서의 팁이 있다면, 전반적으로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등장인물이 너무 많은 책에 취약한 나로서는 초 헷갈린다-_- 게다가 같은 인물을 이름으로 불렀다가 성으로도 불렀다가 그러면, 상황파악에 거의 재앙급-_-이 된다. 고맙게도 책의 맨 뒤에 인덱스가 있어서 반복적으로 찾아보면 된다.

루퍼트 머독이 테라노스 최대 투자자중 하나였는데, 루퍼트 머독이 자신의 투자금을 날릴지도 모름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기자들을 믿는다면서 월스트리트 저널에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은 부분은 좀 의외였다.(p389) 루퍼트 머독을 별로 안 좋게 생각했었는데[10], 이건 다시봤다. 뭐 원체 부자다 보니 1억달러 정도는 날려도 괜찮은 듯. ㅎㅎ (투자 손실로 세금 감면을 받았다고 함)

이제 4월이라 퓰리처 상의 시즌이 되는데, 문득 생각나서 아무래도 Carreyrou씨가 탐사보도 부문 같은 거에 수상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검색해봤다. 2015년 수상자 목록에 있길래, 그럼 그렇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테라노스 건으로 수상한 건 아닌 듯 하다. 이런 젠장-_- 나름 활약이 많은 언론인인 듯. 뭐 여하간 일독을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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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백과사전 [서평] 표준 전쟁 2010년 11월 26일
[2] MIT MBA 강의노트 – 내 인생에 가장 값비싼 이원재 (지은이) 원앤원북스 2007-01-22
[3] 내 백과사전 2018 해커뉴스 논픽션 추천서 2018년 12월 23일
[4] 내 백과사전 [서평] 스티브 잡스 2011년 11월 21일
[5] 내 백과사전 [서평]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미래에 도착한 남자, 일론 머스크가 제시하는 미래의 프레임 2015년 8월 1일
[6] 내 백과사전 [서평] 스노든의 위험한 폭로-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은 국가와 언론을 고발한다 2014년 5월 12일
[7] 내 백과사전 [서평] 파나마 페이퍼스 – 전 세계를 뒤흔든 폭로 이야기 2017년 12월 10일
[8] 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 – 스노든, NSA, 그리고 감시국가 글렌 그린월드 (지은이),박수민,박산호 (옮긴이),김승주 (감수) 모던타임스 2014-05-07 원제 : No Place to Hide (2014년)
[9] 내 백과사전 [서평] PD 수첩 : 진실의 목격자들 2010년 8월 24일
[10] 내 백과사전 루퍼트 머독의 미디어 제국2011년 7월 21일

Beat Saber : VR 리듬게임

VR로 리듬게임을 한다는 개념 자체가 생소하긴 한데, 어쨌건 아직 VR이 초창기 플랫폼이니만큼 다양한 실험적 시도가 있는 듯 하다.

Beat Saber라는 VR 리듬게임을 전부터 눈여겨 두고 있었는데, 플랫폼 통털어 100만장 판매를 올렸다고 한다.[1] 인디게임으로서는 이례적인 판매량인 듯. PC 버전은 발매된지 꽤 된 걸로 아는데, PSVR 버전은 발매된지 그리 오래 안 됐다. PSVR 버전이 발매되자마자 사서 해 봤는데, 모든 리듬게임이 그렇듯이, 처음에 좀 적응겸 반복 연습이 필요한데(특히 리듬치인 본인은 더 그렇다-_-), 일단 리듬을 좀 탄다 싶으면 그 다음 부터는 엄청 재밌다. ㅎㅎㅎ

모든 게임은 잘하는 사람들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재생시간 3분 13초

초 잘하네-_- 영상에 나오는 Caramelldansen이라는 곡은 처음 들었는데, 나름 유명한 듯? 보니까 PC판은 커스텀 음악으로 플레이 하던데, PS 판은 커스텀 음악이 안 돼서 매우 아쉽다.

오큘러스 퀘스트에 이식예정이라고 한다.[2,3] 개인적으로 좀 기대하는 플랫폼인데, 오큘러스 퀘스트는 일단 케이블이 없고, 위치트레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훨씬 자유도가 높은 VR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주의사항으로 게임을 하려면 나름 공간이 꽤 필요하다. 양팔을 벌려 좌우로 한 걸음 정도 움직일 수 있어야 부딛히는 사고 없이 편하게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나름 엄청나게 운동된다. 아직 3월인데도 게임 좀 하면 난닝구만 입고 창문을 열어야 한다. 연달아 몇 판하니 벌써 근육통이…-_- 광선검을 크게 휘두르면 보너스 점수가 있다. 운동을 전혀 안하는 나에게 엄청난 활동량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ㅋㅋㅋㅋ

캠페인 뒤쪽으로 가면 써는 방향이 사라지는 레벨이 등장하는데, 여기서부터는 어려워서 도저히 못하겠다-_- 걍 솔로 플레이만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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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2
road to vr ‘Beat Saber’ on Quest Will be Fully Featured at Launch, Use Identical Tracking Logic Apr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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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메카 VR 게임 킬러 타이틀 나왔다, ‘비트 세이버’ 100만 장 판매 돌파 2019.03.16 10:59
[2] VR inside 人気VR音ゲーム「BeatSaber」がOculusQuestに対応決定! 2019/03/24 22:00
[3] mogulive ケーブルから解き放たれたプレイは一味違う Quest版「Beat Saber」ハンズオン 2019.03.30

어떤 지형에서든 이동가능한 로봇 Velox

재생시간 58초


재생시간 1분 39초


재생시간 40초

Pliant Energy Systems라는 회사[1]에서 만드는 로봇 Velox라고 한다. 물위나 땅위, 눈밭, 얼음 위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다. 달이나 화성같은데서도 무난히 이동가능할 듯하다. 아마 아노말로카리스가 이런 식으로 헤엄치지 않았을까??? ㅎㅎ 일전의 OroBOT의 사례[2]처럼 뭔가 로보틱스에서 고생물학을 잘 연구하면 좋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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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pliantenergy.com/
[2] 내 백과사전 뼈를 통한 고생물의 locomotion 재구성 2019년 3월 14일

뼈를 통한 고생물의 locomotion 재구성

페북의 Now This Future 페이지에서 Nature 논문[1]의 내용을 소개하는 영상[2]을 봤다. 재생시간 4분 31초.

페름기 중반에 멸종한 Amniote의 일종인 Orobates라는 생물이 있나본데, 이 생물의 뼈화석으로 이 생물이 어떻게 걸어다녔는지 구현해본 것 같다. 오호. 고생물학과 로보틱스 양쪽에 관심이 있는 본인에게는 재미있는 시도가 아닐 수 없다.

일전에 galoist 화백께서도 티라노사우루스가 걷는 방식에 대한 언급[3]을 짧게 했지만, 고생물들이 정확히 어떤 모션으로 걸어다녔는지는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 하다. 뼈의 모양이나 현생동물과의 비교 등으로 추정하는 듯.

영상[2]에 나오는 로봇 이름은 OroBOT이라 이름을 붙인 듯 하다. 부서지고 정지된 시체의 흔적만 맨날보다가, 뭔가 활력을 불어넣으니 살아있는 생물을 보는 느낌이다. 멋지다. ㅎㅎ

논문의 저자가 웹브라우저상에서 인터랙티브하게 모션을 볼 수 있는 사이트[4]를 만들었는데, 이것도 볼만하다.

박쥐라든가 자연의 생물들을 잘 관찰해서 로보틱스에 써먹는 연구를 은근 꽤 많이 봤는데, 지금은 기사가 하나[5] 밖에 생각이 안 나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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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ohn A. Nyakatura, et al. “Reverse-engineering the locomotion of a stem amniote”, Nature volume 565, pages 351–355 Published: 16 January 2019 https://doi.org/10.1038/s41586-018-0851-2
[2] How Did Roboticists Get This Ancient Fossil To Walk? (facebook video 4분 31초)
[3] https://www.facebook.com/galoist/photos/pcb.282113869140323/282112739140436/?type=3&theater
[4] Reverse Engineering the Locomotion of a Stem Amniote (biorob2.epfl.ch)
[5] Sydney Morning Herald Ant engineers build bridges for tomorrow’s robots 24 November 2015 — 6:53pm

안드로이드 관음보살

교도통신사의 유튜브 영상 중에서 재밌는 영상[1]을 봐서 포스팅해 봄. 재생시간 1분 41초

교토시에 소재한 고다이지(高台寺)에서 안드로이드 관음보살인 마인더(マインダー)를 설치하여 활용하는 듯 하다.[2,3] 대충 검색해보니 고다이지라는 절은 야경이 꽤 좋은 모양이고, 내부에 도요토미 히데요시 조각상이 있어서 한국인에게 별로 유쾌하지는 않을 듯 하다.[4] ㅎㅎㅎ

고다이지 위키피디아 항목을 대충 보니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절인 듯 한데, 대단히 혁신적인 실험을 하는 듯 싶다. 생각해보면 료호우지(了法寺)는 변재천 피규어를 모시고 있으니[5], 일본 불교가 나름 종교적으로 참신한 시도를 잘 하는 듯. ㅎㅎ

제작을 담당한 사람은 예상했듯이, 역시나 오사카 대학 소속의 로봇 연구를 하는 이시구로 히로시 선생이라고 한다.[2] 일전에 에리카 이야기[6]나 로봇 배우 이야기[7]를 했지만, 역시 로봇과 관련된 선구적인 시도는 이 사람이 주도하는 것 같다. ㅎㅎ

예전에 불교 SF 단편선[8]을 읽은 게 생각나는데, 언젠가는 안드로이드도 열반에 들 일이 있지 않을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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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アンドロイド観音がお披露目 京都・高台寺 (youtube 1분 41초)
[2] 교도통신 アンドロイド観音お披露目、京都 2019/2/23 18:06
[3] 로봇신문 일본 사찰 ‘고다이지’에 로봇 불상 등장 2019.03.04 16:37:53
[4] 법보신문 14. 니시혼간지(西本願寺) 2012.04.24 13:48
[5] 내 백과사전 불교의 모에적 재해석 2010년 10월 8일
[6] 내 백과사전 휴머노이드 에리카 2017년 10월 25일
[7] 내 백과사전 로봇 배우가 데뷔하다 2010년 11월 17일
[8] 내 백과사전 [서평] 불교 SF 단편선 2012년 11월 29일

항공인들의 에이스 컴뱃 7 리액션

최근에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이 출시됐는데, 나도 일찌감치 예약구매 해놓고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요새 열라게 해보고 있다. 근데 본인이 게임치ㅋㅋㅋㅋ라서 난이도를 easy로 해도 초 어렵네-_- 퇴근 후에 짬짬이 하고 있음. ㅎㅎㅎ

유튜브를 자꾸 보니 뭔가 쓸데없이 재미있는 영상을 자꾸 추천해 줘서,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_- 뭔가 빅브라더에게 제어 당하는 느낌이다. ㅋㅋㅋ

오늘도 유튜브를 보니 플레이스테이션 홍보차, 항공인들이 에이스 컴뱃 7을 하는 영상[1]이 있던데, 영상이 뭔가 쓸데없이 재미있어서 걍 포스팅해봄. ㅎㅎ 재생시간 7분 49초.

영상[1]에서는 트러스트마스터에서 제작한 컨트롤러를 쓰는 듯 한데, 본인은 hori제[2]를 사서 쓰고 있다. hori 컨트롤러는 가격이 25만원이었던가?? 하여간 그 정도 된다.

게임은 크게 세 부분이 있다: 캠페인 모드 / 멀티 플레이 / VR미션. 일전에 산 PS VR[3]로 VR 미션을 해 봤는데, 이번에는 꽤 덜 어지럽다. 예전에 오큘러스 리프트 VR[4]에서 멀미를 심하게 경험해서 초 걱정했는데, 이번 에이스 컴뱃7에서는 어지럼이 없지는 않지만, 재미가 어지러움을 압도한다. hori 스틱을 다리사이에 넣고 VR로 하면 초초초 진짜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멀티플레이는 잘하는 사람이 왜이리 많아???

밤마다 이거 하느라 요새 책도 못 읽겠네-_- 와 이거 한번 하고 나면 온몸에 피로가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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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17
IGN japan 最もハマったのはまさかのFPS!ホリのフライトスティックで7つの異なるゲームで遊んでみた 2019年2月17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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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layStation® 리액션 #7. 실제 항공인들의 ‘ACE COMBAT™7’ 편 (youtube 7분 49초)
[2] [PS4소프트] 에이스 컴뱃 7 대응 플라이트 스틱 (HORI) (bbs.ruliweb.com)
[3] 내 백과사전 플레이스테이션 VR 4시간 사용 소감 2016년 10월 14일
[4] 내 백과사전 오큘러스 리프트 개발자키트를 주문하다 2013년 4월 17일

Curiosity Rover가 찍은 화성 파노라마 사진들

Curiosity Rover가 찍은 360도 화성 파노라마 사진들이 있는 웹사이트[1]가 있는 줄 처음 알아서 포스팅함. ㅋ 페북에서도 볼 수 있다.[2] 시험은 안 해봤지만 카드보드 VR[3]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집에 가서 해 봐야지. ㅋㅋ

직접보니까 황량하기 그지없구만-_- 화성에는 태양이 열라 작게 보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크게 보이네. 근데 먼지가 장난아니구만. 옛날 사람들은 화성에 뭐가 살까 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지만, 이제는 마우스 클릭 몇번으로 보는 세상이 왔다. ㅎㅎㅎ

지난 주에 InSight가 화성표면에 착륙하는데 성공하여, 지진파 측정을 통해 지각운동을 관측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나름 화성연구도 진척을 보이는 듯.

일전에 국제 우주 정거장 내부의 파노라마 사진 이야기[4]도 했는데, 어차피 평생 못 가볼 곳인데-_- 이렇게 간접적으로라도 만족해야 할 듯 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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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4
InSight, Mars (360citi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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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uriosity, Mars (360cities.net)
[2] 360° panoramas of Mars by NASA’s Curiosity Rover (facebook.com)
[3] 내 백과사전 구글 cardboard VR 만들기 2014년 7월 9일
[4] 내 백과사전 국제 우주 정거장(ISS) 가상 탐험 2015년 9월 3일

단편영화 Uncanny Valley

좀 옛날 기사긴 한데, futurism 기사[1]를 보니 흥미로운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재생시간 8분 52초.

일전에 AR을 소재로 한 단편영화 Sight[2]를 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VR을 소재로 한 영화다. 초 잘만들었네. ㅋㅋㅋ 원본은 vimeo[3]에 있는데, vimeo에서는 버퍼링이 심해서 유튜브[4]로 보는 게 나을 듯 하다. 유튜브는 자막도 있어 보기 편하다.

감독이 누군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Federico Heller라는 사람인데 아르헨티나 출신이라고 한다. 검색해보니 이미 제작년에 나름 화제가 됐던 작품이네. 왜 여태 몰랐지-_- 위키피디아 항목도 있다.

물론 대부분 아시겠지만, 노파심에 이야기 하자면 ㅋㅋㅋㅋ 제목의 Uncanny Valley[5]는 로보틱스 용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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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uturism This Incredible Short Film Looks at the Frightening Potential of Virtual Reality December 28th 2015
[2] 내 백과사전 단편영화 Sight 2012년 8월 1일
[3] UNCANNY VALLEY (vimeo 8분 53초)
[4] Uncanny Valley Short Film (HD) (English & French Subtitles) (youtube 8분 52초)
[5] 내 백과사전 Uncanny Valley 불쾌한 골짜기 2011년 3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