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도시별 인구 1000명당 감시카메라 수(2019)

해커 뉴스[1]를 보니 Comparitech라는 회사가 조사하여 공개한 데이터[2] 이야기가 있길래 함 봤다.

세계 도시별 인구 1000명당 감시카메라 수 랭킹을 올려 놨던데, 1위는 1000명당 168.03대인 충칭시라고 한다. 다들 예상하시겠지만 1부터 5위까지가 전부 중국 도시다-_- 당연하다면 당연한건가. 6위는 런던이고, 7,8,9위도 모두 중국 도시다. ㅋㅋㅋㅋㅋ 참고로 서울은 1000명당 3.8대로 34위에 랭크되어 있다.

영국은 IRA의 활동 때문에 대테러 활동에 대해 상당히 빡빡하다고 들은 적이 있다. 10년전에 영국에서 경찰관이나 군인을 사진으로 찍으면 반테러법에 의해 처벌되는 법이 통과돼서, 사진작가나 애호가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BBC 기사[3]를 본 적이 있는데, 지금은 어떨라나 모르겠구만. ㅎㅎㅎ IRA도 검색해보니까 계보가 여러 갈래 있어서 복잡하더만.

일전에 중국에 만연한 감시카메라에 대한 현장 사진들[4]을 봤는데, 진짜 카메라 초 많네-_- 근래 발전하는 안면인식 기술과 더불어 중국은 완전 빅브라더 감시사회가 된 게 아닌가 싶다.

홍콩 시위자들이 다쳐서 병원에 후송될 때, 병원 진료 데이터 시스템의 백도어를 이용하여 중국 공안들이 환자를 검거하고 있다는 소문[5]을 들으면 소름이 쫙-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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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world’s most-surveilled cities (hacker news)
[2] The world’s most-surveilled cities (comparitech.com)
[3] BBC Photographers angry at terror law 15:04 GMT, Monday, 16 February 2009
[4] 안면인식 감시사회 중국 (estimastory.com)
[5] Hong Kong Free Press Police can access full details of injured protesters in hospital, says medical sector lawmaker following patient arrests 17 June 2019 22:58

아프리카의 수학자 양성

이코노미스트지에 아프리카에서 수학자 양성활동 대한 기사[1]가 실려 있어서 포스팅해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소재하는 African Institute of Mathematical Science(AIMS)가 비교적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위키피디아를 보니 2003년에 설립되었다니 나름 꽤 역사가 있는 듯? 2003년 남아공에 최초의 캠퍼스가 세워진 이래로 세네갈, 가나, 카메룬, 탄자니아, 르완다에도 캠퍼스가 설립되어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 쪽에서는 정부가 주도하기 보다는 비영리 민간 기관이 수학자를 양성하는 데 기여를 하는 듯 하다. 뭐 정부가 개판인 국가들이 워낙 많으니 이해할만 하다-_- 가나에 구글이 설립한 AI 연구센터가 있는 줄 처음 알았네. 헐. 한국에는 아직 구글 AI 연구소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르완다의 수도 Kigali에는 구글과 AIMS가 펀딩하여 Quantum Leap Africa라는 인공지능 연구센터가 있다고 한다. 말 그대로 퀀텀점프 하려는 듯 ㅎㅎㅎ

이런 기관들 덕분에 능력은 있지만 진학을 하지 못한 몇몇 사람들이 학위를 따는데 기회를 얻은 모양이다. 아직까지는 학계에서 존재감이 미미하지만 나중에는 명성을 날리는 학자도 한두명 등장할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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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코노미스트 How Africa can encourage home-grown maths boffins Aug 8th 2019

카자흐스탄의 개판 인터넷

오늘 해커 뉴스[1]를 보니 카자흐스탄의 모든 ISP에서 정부가 발급한 보안인증서를 제공하면서 https 트래픽 전체를 중간자 공격하고 있다는 이야기[2]가 돌고 있다. 헐-_- 현재 게시글[2]이 올라온지 만 하루가 되지 않은 시점이라 확실치 않은 부분도 있을 듯 하지만, 진짜라면 와~~ 유사국가 수준이구만.

카자흐스탄에 살고 있다는 어떤 사람이 쓴 댓글에, 주요 메이저 브라우저들이 이 인증서들을 배제하면 도움이 될 듯하다는 내용이 보인다. 카자흐스탄 정치는 잘 몰랐는데, 소련 독립 후 집권한 초대대통령 Nursultan Nazarbayev가 30년 집권한 후, 얼마전에 물러나고 그 최측근이 선거에 압승했다고 한다.[3]

인증서 하니까, 일전에 한국전자인증에서 시만텍 이름으로 엉터리 인증서를 발급하는 바람에 크롬 브라우저가 시만텍 인증서들을 배제하면서 난리난 사건[4,5]이 생각나는구만. 지금 검색해보니 결국 시만텍은 구글을 설득하는 데 실패하고 인증사업도 매각해 버린 듯 하다.[6] 한국전자인증 하면 공인인증서로 꿀장사 하던 회사인데, 그 사건 이전부터도 이미 별로 안 좋게 보고 있었다.

해커뉴스[1] 댓글을 대충 보는데, 카자흐스탄은 ISP가 막 마음대로 사용자가 방문하는 사이트에 광고를 끼워 넣는 짓도 하는 듯-_- 진짜 개판이다. 행여나 카자흐스탄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여러모로 보안점검을 잘 하셔야 할 것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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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TM on HTTPS traffic in Kazakhstan (hacker news)
[2] MITM on all HTTPS traffic in Kazakhstan (bugzilla.mozilla.org)
[3] 경향신문 카자흐, 30년 1인 독재 후 대선…결국 전 대통령 최측근 ‘압승’ 2019.06.10 21:29
[4] 지디넷 구글의 ‘시만텍 불신’ 빌미 된 한국 파트너 2017/03/31 15:52
[5] 보안뉴스 시만텍과 구글, 한국전자인증의 인증서 소동…팩트는 이것 2017-03-30 17:30
[6] 보안뉴스 시만텍은 왜 인증 사업 매각했나? 그 파급력은 무엇일까? 2017-08-04 11:02

영국의 새 50파운드 지폐에 튜링이 들어갈 예정

일전에 튜링 탄생 100주년을 맞아, 케임브리지 대학의 Grime 선생이 새롭게 제조될 10파운드 디자인에 튜링 초상화를 넣자는 캠페인을 한 적[1]이 있는데, 결국 제인 오스틴으로 결정되면서 불발된 적이 있었다.

오늘 해커뉴스[2]를 보니 새롭게 제조될 50파운드 지폐에는 튜링 선생의 초상화가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3] 오오 Grime 선생이 좋아하실 듯. ㅎㅎㅎ Rosalind Franklin, Stephen Hawking, Ada Lovelace도 최종 후보에 있었다고 한다. 근데 세계 지폐들 도안을 대충보면 인물이 들어가지 않은 나라도 많던데, 인물을 꼭 넣어야 하나 싶기도 하다. ㅎ

신형 10파운드 지폐가 종이가 아닌 폴리머로 만든 지폐라서, 구겨지거나 물속에 넣어도 별 이상이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걸 보여주는 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출처가 도통 생각이 안나네. 아 이럴 때 좀 답답하다.

50파운드면 대량 6~7만원 정도 될 듯. 일전에 구한 오일러 선생의 10스위스 프랑 구권 지폐[4]와 가우스 선생이 그려진 10마르크 구권 지폐는 아직도 가지고 있다. 나중에 신형 50파운드 지폐도 한 장 구해봐야겠다.

예전에 인도에서 공무원 부패가 하도 심각해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시민운동으로 0 루피 지폐를 사용하는 시도가 있었다고 한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250만장 이상이 유통된 듯. ㅎㅎㅎ 0원 지폐를 만들면 위조지폐인건가 아닌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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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백과사전 튜링을 10파운드에 넣기 캠페인 2012년 6월 19일
[2] Alan Turing to feature on new £50 note (hacker news)
[3] BBC New face of the Bank of England’s £50 note is revealed 1 hour ago
[4] 내 백과사전 10 스위스 프랑 2010년 5월 3일

근래 한일 관계에 대한 단상

죄수의 딜레마를 이용하여 한일관계 이야기를 하는 어느 분의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입담이 좋아서인지 재미있게 이야기를 잘 한다. 재생시간 38분 22초.

요번 사안은 내가 보기에는 문재인 정부가 대일외교만큼은 좀 실수한 것 같다. 일본측에서 우호적으로 나온 케이크를 안 먹는 다든지[1], 아베 면전에 ‘일본은 우리의 우방이 아니다’라고 하든지[2,3] 등이 있었다. 2~3년 전부터 일본측에서 양자실무협의를 요청해오던 것도 무시했다고 하던데[4], 지나치게 진영논리에 매몰되어 일본에 과도하게 적대적으로 나간게 아닌가 싶다. 장부승 선생의 오마이뉴스 칼럼[5,6]이 볼만하다.

죄수의 딜레마를 이용한 관점에서도 파레토 최적이 되려면 어느 정도 협조는 필요하다. 항상 한반도 평화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모순적이게도 일본에는 적대적으로 나오는 경우를 좀 봤다. 비굴하게 갈 필요는 물론 없지만, 어느정도 기분에 맞춰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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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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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일보 “1주년 케이크입니다””단 것 잘 못먹습니다”···文·아베 궁합 이렇다 2019.03.21 01:30
[2] 중앙일보 문 대통령, 트럼프·아베 면전서 “일본은 우리 동맹이 아니다” 2017.11.05 19:30
[3] KBS 文대통령, 트럼프·아베 면전서 “일본은 동맹 아니다” 밝혀 2017.11.05 (11:15)
[4] https://www.facebook.com/booseung.chang/posts/1606920496108946
[5] 오마이뉴스 ‘한일관계의 교훈-회한-새 모델’, 진보언론의 쓴소리 19.07.13 19:46
[6] 오마이뉴스 보수언론이 얘기하면 무조건 ‘친일’일까 19.07.13 19:50

페이스북의 이미지 메타데이터 추적

페이스북의 사용자 추적은 악명이 높은데, 심지어 어카운트가 없는 사람들까지도 추적하고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1]이 있었다. 이건 아마 쿠키를 추적한 듯 하다.

다른 사례로 언제부터인지 페북에 url을 링크하면 그 url 뒷부분에 fbclid 값을 자동으로 추가하던데, 이를 통해 링크가 어떻게 퍼지고 사람들이 링크를 어떻게 소비하는지 과정을 쉽게 추적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물론 본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모든 링크들에는 fbclid가 제거되어 있다. ㅎㅎㅎ

오늘 해커 뉴스[2]를 보니 페이스북에 업로드한 이미지에는 페이스북에서 특별히 추적할 수 있는 메타데이터를 자동으로 삽입한다고 하는 트윗[3]이 언급된 것을 봤다. 와 페이스북 이 쉐이들 쫌 똑똑한 것 같다. ㅎㅎㅎ 이미지의 메타데이터 부분에 FBMD로 시작하는 문자 데이터열이 삽입되는 듯 하다.

4년전의 stack overflow 글[4]이 있는 걸 보면 이걸 시작한지는 상당히 오래된 듯. 이 글[4]에서 이미지 메타데이터를 볼 수 있는 Jeffrey’s Image Metadata Viewer라는 사이트[5]를 소개해 놓았던데, 본인도 예전에 받은 페북 이미지를 업로드해서 확인해보니, 역시나 FBMD로 시작하는 메타데이터 문자열이 들어있었다.

일전에 중국의 빅브라더 이야기[6]도 했지만, 원래 기술 대기업들은 사용자의 모든 데이터를 원한다. 요새 뜨는 기술들 중에 안구 추적을 연구하는 종류가 있다고 하던데, 아마 페북 등의 대기업들은 웹서핑 도중에 눈동자가 어디로 돌아가는지 실시간 추적하는데도 관심이 있을 듯. 이를 통해 사람들의 행동양식과 생활패턴을 추적하고, 어느 상황에서 지름신을 영접하고-_- 어느 상황에서 지불에 대한 저항을 갖는지에 대한 추적이 가능할 것 같다.

뭐 어디까지나 내 상상이지만, 각 개인별로 무슨 상황에서 뭘 보면 지갑을 여는지에 대한 궁극의 맞춤 설정 같은게 실현되면, 저축같은 건 아마 점점 더 하기 힘들 듯. ㅎㅎㅎㅎ

여하간 나날이 발전하는 페북의 잔머리에는 언제나 혀를 내두른다. 얼마전에는 Libra라는 걸 만들어서 세계 은행시스템을 통째로 몽땅 건너뛰고 개인-개인 간의 금융거래가 가능한 범세계적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야심도 선보이던데, 이것 때문에 파월 의장님께서 좀 불편하신듯-_-[7] 앞으로 페북이 세계를 어떻게 바꿀지 흥미진진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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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2
코인데스크 페이스북 “리브라 출시 포기할 수도 있다” 2019년 7월 31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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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이터 Facebook fuels broad privacy debate by tracking non-users APRIL 15, 2018 / 8:04 PM
[2] Facebook is embedding tracking data inside the photos you download (hacker news)
[3] https://twitter.com/oasace/status/1149181539000864769
[4] IPTC metadata automatically added to uploaded images on Facebook (stackoverflow.com)
[5] Jeffrey’s Image Metadata Viewer (exif.regex.info)
[6] 내 백과사전 중국의 신용등급 문화와 빅브라더 2016년 12월 3일
[7] 로이터 Fed chief calls for Facebook to halt Libra project until concerns addressed JULY 10, 2019 / 11:58 PM

영일, 영러 관계를 보여주는 한 장면

요번 g20에서 페북의 이 짤방[1]을 보니, 일전에 크리스토퍼 선생의 저서[2]가 생각나는데, 1차대전 전에 영국은 러시아를 적대적으로 보고, 일본은 우호적으로 보던 외교관계같기도 하다. 역사는 반복되는 건가 ㅎㅎ 그 관성이 지금에 미치는지는 잘 모르겠다. 예전에 일본 애니메이션에 영국인이 자주 나온다는 이야기를 한 적[3]이 있는데, 아무튼 재미있는 짤방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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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30
비지니스 인사이더 ‘Don’t meddle in the election’: Trump appears to joke with Putin as they meet at G20 summit for the first time since Mueller report Jun. 28, 2019, 4:16 AM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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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facebook.com/PRESSTV/photos/a.352265081481952/2887713267937108/
[2] 내 백과사전 [서평] 몽유병자들 – 1914년 유럽은 어떻게 전쟁에 이르게 되었는가 2019년 6월 27일
[3] http://zariski.egloos.com/1924029

국가별 국방비 지출 순위(2018)

이코노미스트지[1]를 보니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에서 세계 국방비 통계를 보고했다[2]고 하길래 보고서를 함 봤다.

SIPRI는 해마다 국방비 지출/무기 수입,수출 등등의 통계를 발표하는데,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자주 기사화[3~9]해 줘서, 지난 2009년 이래로 자주 보고 있다. 이거 꽤 보니까 세계 국방 트렌드도 대충 보이고 은근 재미있다-_- 관심있으면 챙겨보시길 바람.

보니까 세계 국방비 지출 총합이 역대 최고치를 찍은 듯. 특히 중국의 국방비 지출 증가가 대단하다. 원래 매년 2위~13위 정도까지 국방비 지출을 다 합쳐도 미국보다 작았는데, 올해에는 대충 2위~9위 국가까지 합치면 미국보다 크다.

미국도 중국의 증가에 맞춰서 상당히 증액하는 모양이다. 특히 펜타곤은 7500억 달러의 예산을 요청한 모양인데, 그 중에 우주 전쟁에 대비한 140억 달러도 들어 있다고 한다.[1] 진짜 우주에서 전쟁할 생각이 있는 건가-_-

한국은 해마다 거의 10위 언저리로, 세계 트렌드에서 맞춰 거의 비슷하게 지출하고 있다. 근데 김종대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리는 군대 문제에 대한 고발 글들[10]을 보면, 한국 국방비는 아무짝에도 의미없는 지출처럼-_- 느껴지는 것 같다. 다 좋은데, 김종대 의원은 자극적인 주장보다는, 주장하는 사실들의 출처를 좀 써 줬으면 좋겠는데, 사실확인하느라 너무 피곤해진다-_-

지난 국가간 무기거래 규제 이야기[11]가 나왔을 때만해도, 무기 거래가 좀 줄어드나 싶었는데 그런 건 아닌 듯. 재래식 무기 거래 규제라 그런지 선진국에는 별 영향은 없는 듯해 보인다.

통일되면 국방비 지출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처럼 생각하는 순진한 사람들이 있던데, 중국이 국방비를 이 정도로 크게 지출하고 일본도 우리보다 항상 많이 지출하고 있는 추세에서, 통일된다고 현재보다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주변국가와 대략 지출을 맞춰줘야, 저쪽에서 땡깡을 부려도-_- 항의할 힘이 나오는 거 아니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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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12
이코노미스트 Japan’s Self-Defence Forces are beginning to focus on China Apr 17t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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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코노미스트 Military spending around the world is booming Apr 28th 2019
[2] Trends in world military expenditure, 2018 (sipri.org)
[3] 이코노미스트 Up in arms Mar 18th 2009
[4] 이코노미스트 Well armed Apr 27th 2009
[5] 이코노미스트 Defence costs Jun 8th 2011
[6] 이코노미스트 Present arms Mar 23rd 2011
[7] 이코노미스트 Military might Apr 15th 2013, 14:17
[8] 이코노미스트 Arms and the man Apr 15th 2014, 13:44
[9] 이코노미스트 Measuring the arms merchants Mar 18th 2014, 14:25
[10] 김종대 (facebook.com)
[11] 내 백과사전 국가간 무기 거래 규제가 가능할까? 2012년 7월 8일

스마트폰을 쓰는 침팬지 논란

얼마전에 인스타그램에서 침팬지가 스마트폰을 쓰는 장면[1]을 봤는데, 직관적 인터페이스의 위대함[2]을 새삼 느껴서 놀랐다. 나름 유명세를 타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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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이 꽤 많이 퍼진 모양인데, 영장류학자인 Frans de Waal 선생은 매우 좋지 않다고 말하는 듯[3] 하고, 제인 구달 선생도 이 영상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듯[4]하다.

문외한인 본인은 모르겠지만, 영상의 침팬지는 나이가 어린 듯 한데,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에 길들여진 듯 하다. 침팬지는 왜 다 똑같아 보이지-_- 뭐 침팬지에게도 인간들이 다 똑같아 보일 듯 하다-_-

대충 보니 주요 반대 논점으로

1. 침팬지는 매우 사회적 동물이고 pet으로 길들여서는 안된다. 사람들은 침팬지를 매우 부적절하게 다루고 있다.
2. 성인 침팬지는 극도로 위험할 수 있으며, 영상은 침팬지가 마치 매우 안전한 동물인 듯한 느낌을 준다.
3. 침팬지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영상은 마치 그런 위험을 느끼지 못하게 만든다.

등등이 있는 듯 하다. 나는 영상을 첨 볼 때, 별 생각이 없었는데-_- 듣고보니 맞는 말 같기도 하다.

일전에 읽은 책[5]에 가축화에 대한 수수께끼가 생각나는데, 유전적으로 가축화 되어 있지 않은 종들은 인간과 친해보이는 척 하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공격성을 띨 수도 있는 듯 하다. Waal 선생이 성인 침팬지가 극도로 위험하다[3]고 말했는데, 아마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다.

한편, 인수공통 감염병의 시초는 대체로 인간과 별로 접촉이 없는 종과의 접촉에서 시작되는 걸[6]보면, 친숙하지 않은 종을 함부로 건드리는 건 자제해야 할 듯 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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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8

재생시간 1분 4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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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8
buzzfeed news There’s A Big Problem With That Viral Video Of Chimps Scrolling Though Instagram April 26, 2019, at 3:26 p.m.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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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instagram.com/tv/Bwxa2bKHLXp/
[2] 내 백과사전 아이패드의 직관적 인터페이스 2011년 11월 19일
[3] https://www.facebook.com/franspublic/ …
[4] INAPPROPRIATE VIDEOS ON SOCIAL MEDIA ARE HURTING CHIMPANZEES (news.janegoodall.org)
[5] 내 백과사전 [서평] 은여우 길들이기 2018년 8월 23일
[6] 내 백과사전 [서평]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 2018년 11월 26일